누누 만약에 고른다? 그냥 2시즌 청춘팔팔가격 정도는 우린 더이상 중상위권 경쟁 더이상 참여 안합니다 공식선언하는 꼴

이건 정신병이지 유럽 같은 양민들 득실한 청춘팔팔가격 대륙이었으면, 메갓은 200골 넣었다. 다 강호만 모인 남미라서 그렇지!!

"우리의 DNA" 라는 문구는 토트넘이 지난 2달간 감독을 찾는 데 중요한 기치가 되어 왔다.

이 표현은 회장 다니엘 레비가 리그 최종전 이후 팬들에게 한 성명문에 등장했다.

그는 스퍼스 팬들에게 "구단으로서 우리는 경기장을 짓고 전염병의 영향을 다루는 데 너무 집중해왔기 때문에 몇 가지 중요한 우선 순위와 우리의 DNA에 있는 것을 놓치고 말았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와 NHS와의 협력은 언제 제대로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지만, 모든 것이 제대로 된 것은 아닙니다. 팬 여러분에 대해 신경쓰거나 존중하지 않아서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사실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는 "우리는 새로운 사령탑 영입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위대한 클럽의 가치를 반영하는 사람을 선발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타일, 즉 부드럽게 흘러가고, 공격적이며, 재미있는 스타일로 축구를 하는 동시에 경험이 풍부한 인재들과 함께 유망주들이 우리 아카데미에서 번창하는 것을 보고자 하는 우리의 욕구를 계속 수용할 수 있는 감독을 선임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 임명된 파비오 파라티치 풋볼 디렉터는, 레비와는 다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유벤투스에서 11년 동안, 그리고 그 전에 삼프도리아에서 일하면서 세리에A 문화에 흠뻑 빠져 있는 이 이탈리아인은 보다 보수적인 전술적 접근법을 가진 감독과 함께 일하고 싶어한다.

그것은 토트넘의 감독 목표들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그 전 토트넘은 그 분명한 감독 프로필의 목표를 가지고 시작해서 포체티노, 나겔스만, 로저스, 플릭, 텐 하흐, 포터, 마르티네즈와 같은 감독들을 후보에 뒀었다.

그러나 파라티치의 참여는 - 비록 목요일까지는 공식적으로 일을 시작하지 않지만-, 안토니오 콘테, 파울로 폰세카, 겐나로 가투소, 쥴렌 로페테기, 그리고 현재 누노 에스피리토와 같은 훨씬 더 다양한 코치로 후보군을 바꿨다. 이 중 폰세카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슈퍼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와 관련이 있다.

특히 폰세카와 로페테기 같은 후보들은 파라티치가 원하는 감독상와 레비가 원하는 감독상의 적절한 타협점이었다.

이번엔, 두 인물의 감독상에서 타협이 덜 된 누누 에스피리토 산토와의 회담이 열리면서, 이 길고도 지루하고 지저분한 경영 탐색은 레비가 유벤투스에서 부러운 눈으로 바라봐 왔던 풋볼 디렉터에 대한 신뢰가 어느 정도인지로 귀결될 것 같다.

파라티치는 누누 산토를 원했었고 가투소와 함께 유벤투스에서도 안드레아 피를로의 대체자로 누누를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던 적이 있었다. 누누와의 협상이 진전된 단계에 이르렀고 청신호가 내려진다면 구단의 7월 5일 프리시즌 시작일을 앞두고 다음 주에 임명될 수도 있다.

와 나는 진짜 감독 문제로 두달동안 온갖 개지랄 다떠는걸 내가 빠는 팀한테서 볼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ㅋㅋㅋ

포체티노 유산 살리면서 공격축구 DNA 가지고 가고 싶었으면 이미 무리뉴 부터 잘못된 선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