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에서 유로2020 하는것도 충분히 신규가입머니지급 위험한데..

이렇게 말하는 이유 : 6월 18일자 영국 신규 신규가입머니지급 확진자 수 10,270명. 지난 한주 일일 평균 8,564명.

반면 독일은 이제 천명 단위로 점점 통제되고 있는 중.

영국은 변종으로 인해 그래프가 우상향하는 중이라 더더욱 심각함

이 분 그러고 보니까 저번에 바이언 감독이였던 한지 플릭이랑 거리두기 지침 관련해서 설전벌였던 사람이네. 정치인이긴 하지만 그전에 보건 전문가여서 저분 경고를 허투루 들으면 안되긴 해.

키어런 티어니는 금요일 저녁 웸블리에서 개쩌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가운데 그의 정강이 보호대에 특별한 메세지를 담았다.

아스날의 수비수 키어런 티어니는 유로에서의 잉글래드와 스코틀랜드의 0-0 경기에서 테리어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무승부 후 티어니는 그의 정강이 보호대 위의 댕댕이 사진을 보여주었다.

누가 그 수상한 댕댕이의 주인인지 불분명하고 그 댕댕이가 누구인지도 불문명하며.

티어니와는 함께 사진에 출연한 적도 없다.

스코틀랜드의 왼쪽 풀백 티어니는 금요일 밤 잉글랜드를 잘 막아내고 묶어놓은 끈질긴 팀의 일원이었다.

겸손한 티어니는 미래 아스날의 주장으로 여겨지며 유로가 끝난 후 5년 재계약을 맺을 준비가 되어 있다.

작년, 그는 그의 FA컵 유니폼을 테스코 백(마트 비닐봉지)에 넣어다니는 것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몇 달 후 그는 반팔 셔츠만 입고 눈보라치는 날씨에서 유로파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5피트 10인치(178)의 키를 가진 티어니는 아스날과 스코틀랜드에서 많은 상황에서 신체적으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홈에서 D조의 선두를 차지할 기회를 놓쳐 사우스게이트에게는 씁씁한 밤이었다.

헤리 케인과 그의 동료들은 어떤 종류라도 완벽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과를 얻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