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공트도 아니고 팬의 CAB PORTAL 트위터ㅅㅂㅋㅋ

토마스 투헬은 마인츠 시절 이후 첼시를 “CAB PORTAL 완벽한 순간에 완벽한 장소”라고 묘사하면서 자신이 이렇게 행복할수 없다고 주장했고

재계약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시즌 종료 이후, 투헬의 계약은 1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첼시는 결승전 이후 2+@인 총 3년의 계약을 고려할것으로 보인다.

1월 말 프랭크 램파드의 뒤를 이은 투헬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목표를 달성했으며 첼시를 FA컵 결승에 진출 시켰다.

투헬은 파리에 남아있는 아내와 두 어린 딸과 떨어진 호텔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가족은 최근에 투헬을 만나기 위해 런던을 방문했고 아내는 FA 컵 결승에 참석했으며, 다음 시즌에 맞춰 영국으로 이사 할 계획 인 것으로 이해된다. 

하지만 난 희망을 버리지도 않겠다. 계속해서 싸울 것이다 ─ 평생. 진심으로 이 문제를 신경 쓰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내 말을 진정으로 듣는 사람들도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이렇게 솔직하게 말을 꺼냅니다.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섭니다.

여러분들은 저와 함께 아파하고, 저와 함께 울어준 분들입니다.

그리고, 인샬라*, 제가 토요일에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된다면, 여러분들도 노이쾰른에서 온 소년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겁니다.

 (*역자 주 ─ ‘알라의 뜻대로’라는 의미의 무슬림 관용어구.)

열정, 우아함, 공격성, 감정. 바르셀로나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이 듀오가 가지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완벽한 것은 없다지만, 전성기의 제라르 피케와 카를레스 푸욜의 백라인이 그것에 약간은 가까워 보인다.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우승했고,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맨유를 아마추어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피케와 푸욜은 그야말로 격이 다른 훌륭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