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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빙가는 전형적인 수미인가요 six-500 아니면 박투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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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에 지금 six-500 링크나고 있는 디로렌초면 너무 좋겠다 ㅠㅠ

리버풀의 움직임이 잠깐 잠잠해졌다고 six-500 해서, 구단이 0입으로 이적시장을 마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들이 근래들어 많이 들린다.


코나테 외에 영입이 없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남은 이적시장 기간동안 리버풀이 아예 이적사업에서 손을 놓을 거라는 해석은 옳지 못하다.


중원/공격 라인의 보강이 구단의 최우선 목표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그만큼 상당히 많은 수의 미드필더/공격수들이 리버풀 행 이적설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PSV 에인트호번 소속으로 에레디비시를 폭격하고, 국가대표 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많은 구단들의 구애를 받고 있는 도니얼 말런이 그 대상이 되고 있다.


구단 소식통 역시도 말런이 리버풀의 레이더 망 안에 들어있다는 사실을 크게 부인하지는 않고 있다. 지난 두 시즌간 PSV에서 70경기 44골을 넣은 말런의 활약상을 생각해보면,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클 에드워즈 디렉터와 선수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접촉했다는 소식 또한 흘려들을 만한 소식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선수의 동태를 살피고 이적비용에 대해 계산기를 두드리는 구단의 모습이 '구단이 해당 선수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명제로 직결되어서는 안된다.



다른 구단들이 바란을 위해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것이 맨유가 방아쇠를 당기게 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프랑스가 유로 경기에서 놀라울 정도로 조기에 탈락을 하면서 그의 활약이 즉작적으로 보여지지는 못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이 재임했을 때로 올라가 수 년 동안 그를 스카우팅을 했던 맨유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보면서 바란을 엘리트 혈통에 잠재적인 보탬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우선, 산초를 맨유로 보내고 도르트문트가 말런을 산초의 대체자로 낙점했다는 소식에 주목해보자. 


도르트문트는 말런에게 상당한 수준의 출장시간을 제공해줄 수 있음은 물론, 그동안 젊은 유망주들을 수위급 선수로 키워낸 전적이 상당하다.


그런데 리버풀은 어떨까. 원하는 출장시간을 얻어내려면 살라/마네가 팀을 떠날 그 언젠가를 목빠지게 기다려야한다.



그리고 이적료야 큰 문제가 안되겠지만, 과연 리버풀이 말런의 주급 요구액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언론 추정치는 €10만 수준이다. 


이는 조타가 현재 수령하고 있는 주급의 두 배 가량되는 규모이다. 앞서 언급한 살라/마네/조타에 더불어 피르미누보다도 후순위로 기용될 선수에게 리버풀이 이정도 주급을 허용할 수 있을까.


물론 리버풀이 말런의 재능을 의심하고 있는 건 절대 아니지만, 구단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의 의견에 따르면, 현재 구단 내에는 리버풀이 이적시장을 계속해 관망하며 말런보다는 좀 더 괜찮은 매물을 구하려 할 것 같은 분위기가 풍겨지고 있다고 한다.




카마빙가는 맨유가 몇 시즌 동안 추적을 해왔던 또 다른 선수이며 그의 미래는 렌에서 1년 밖에 남지 않았기에 논의가 될 것이다.




엄청난 재능을 지닌 18세의 미드필더 카마빙가는 이번 여름에 상당한 이적료를 받고 떠나던지 1년 뒤에 FA로 떠나던지 할 것이다. 맨유는 "잠정적인" 협상을 열었지만 소식통들은 "급할 것이 없다"고 말했고, 대신에 스페인으로 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 선수에게 흥미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전해지고 있다.




어쨌든 구단 임원진들은 전염병으로 인해서 폐쇄된 올드 트래포드에서 1년 이상 홈 경기의 수익을 잃었기 때문에 장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으며, 또 한 번의 큰 건의 구매가 있기 위해서는 맨유 선수를 매각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이 내부적으로 전달되었다.




브랜든 윌리엄스는 현재 가장 잠재적으로 나가게 될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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