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아픈거면 심리적으로 엄청 지칠텐데... 도박365 아들 꼭 잘 회복했음 좋겠다

이번 시즌 최고의 순간

도박365

5월 29일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챔피언스리그를 들어올린 순간외에는 적수가 없을 것이다.

오랫동안 정상급 기량을 보유했음에도 빅 이어와 인연이 없던 베테랑 티아구 실바는 드디어 커리어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채워넣었다.

2012년 부터 끊임없이 헌신해온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역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추가하며 팀에서 모든 메이져 트로피를 다 획득했다.

2014년 실업자 신세였던 에두아르 멘디는 6년만에 유럽 최고의 골키퍼에 오르는 인생역전극을 경험했다.

'첼시는 항상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적인 스포츠 팀을 운영하는 방식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하지만 2번째 빅이어를 추가한 이상, 그들에게 의문을 제기하는 자는 없을 것이다.'

이 말 은근 간지나네 ㅋㅋㅋ

이번 시즌 최악의 순간

1. 램파드 경질

2. 슈퍼리그 참가 결정 후 취소

3. 아스날에게 리그 더블

특히 03/04 시즌 이후 아스날에게 처음으로 리그 더블을 당한것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최악의 순간일 것이다.

어제 김민재가 유벤투스와 계약할것이라는 보도가 떴는데, 김민재의 올해안 해외이적은 기정 사실화된 상태.

에인트호벤이나 토트넘 라치오 등은 이미 어러차례 이적설이 제기됐었고, 특히 에인트호번은 슈미트, 토트넘은 손흥민이라는 연결고리가 있어서 이적가능성은 충분함. 

하지만 유벤투스이적은 전혀 근거가 없음. 유벤투스가 세대교체를 준비하고있으나 이미 수비진은 충분하고

요시다 마야나 유수프(레바논)나 세인스베리(호주)와 같은 유럽 구단에서 뛰었던 아시아 선수들에 비해 김민재가 절대적인 우세는 아님.

이런점을 감안하면 포르투갈 언론에 보도됬을때 김민재를 사수올로로 임대한다는 내용을 추가해서 기사의 신빙성을 주려고 했을것으로 보임.

세리에 중하위권이라도 김민재가 주전을 차지하기는 쉽지않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