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시다 정도는 할수있을거같기도 도도그래프 하고

리버풀이 시즌 중후반 쯤에 그렇게 고전했던 이유는 빅찬스 미스 때문이었다.

도도그래프

리버풀은 대략 크리스마스 이후부터 3월 A매치 휴식기 사이 동안 더럽게 못했는데(특히 홈 6연패에 8경기 연속 무승) 

이 기간 동안 이렇다할 득점 찬스들을 못 만들었던 것은 또 아니었다.

리버풀이 15라운드 WBA 전에서 무승부를 하고 28라운드 풀럼 전 패배까지 14경기 3승 3무 8패를 기록했는데

3무 8패를 한 11경기들에서 도합 기대 득점 10.6골을 기록했었지만, 필드골은 2골 뿐이었다.

또한 리버풀은 홈인 안필드에서 옵타가 봤을 때 완벽한 찬스(PK 제외)를 7번 연속 놓쳤었다.

모든 기회들을 다 살리는 건 쉽지 않지만, 이 찬스들을 놓치지 않아야 타이틀 경쟁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결정력 부재는 이번 시즌 내내 리버풀을 괴롭혔다.

이번 시즌 리버풀의 자책골을 제외한 리그 총 득점은 65골이고, 기대 득점은 72.6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