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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붕이들 토토 꽁머니 지리게하는 갓양남 홀란두네 ㅎㅎ

NC 다이노스 출신 대만인 투수 왕웨이중(토토 꽁머니 )이 피츠버그 파이리츠 이적 이후 첫 등판에서 승리를 따냈다.

 

왕웨이중은 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에서 3-5로 뒤진 9회 초 등판했다. 미겔 로하스를 3루 땅볼로 잡아낸 왕웨이중은 후속타자 이산 디아즈도 2루 땅볼로 처리했다. 스탈린 카스트로에겐 우중간 2루타를 맞았지만 4번 타자 개럿 쿠퍼를 다시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디아즈와 쿠퍼의 배트는 부러졌다.

 

피츠버그는 9회 말 공격에서 호세 우레나를 상대로 볼넷 하나, 안타 2개를 뽑아내며 4-5로 추격했다. 그리고 브라이언 레이놀드가 무사 2, 3루에서 끝내기 2타점 2루타를 쳐, 6-5로 이겼다. 1이닝 무실점한 왕웨이중은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고 첫 등판한 경기에서 행운의 구원승을 챙겼다. 시즌 2승째.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선정하는 2019 월드 베스트 11 후보에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올랐다.  

 

5일(현지시간) FIFPro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 베스트 11 후보에 오른 55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공격수 최종 15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과 함께 선정된 공격수들은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 시티),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앙투엔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해리 케인(토트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사디오 마네(리버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등이다.  

 

희생번트에 이어 안타까지. 류현진(32·LA 다저스)이 올 시즌 6번째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본업인 투구에선 좋지 않았다. 시즌 13승 도전에 또다시 실패했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9번 타자로 나선 류현진은 첫 타석에서 번트 실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3회 말 선두타자 크리스 테일러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희생 번트를 성공시켰다. 파울이 한 번 나긴 했지만 타구 속도를 늦춰 테일러를 2루에 보냈다. 올시즌 12번째로 내셔널리그 투수 중 공동 1위. 성공률은 100%다. 류현진의 번트 이후 다저스는 대거 4점을 뽑아내며 5-0으로 앞서갔다.

 

4회엔 안타까지 때려냈다. 2사 이후 콜로라도 두 번째 투수 웨스 파슨스의 싱커를 때려 중견수 앞으로 날려보냈다. 지난달 18일 애틀랜타전 이후 3경기 만의 안타. 시속 97.5마일(약 157㎞)의 빠른 타구속도가 기록됐다. 시즌 타율은 0.116에서 0.136(43타수 5안타)으로 올라갔다. 류현진의 안타는 득점으로도 이어졌다. 1회 선두자타자 홈런을 쳤던 작 피더슨이 이날 경기 두 번째 홈런을 날렸다. 5-2였던 점수는 7-2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5회 초 류현진은 1사 이후 세 타자 연속 안타를 내줬다. 4점 차 리드를 안았지만 볼넷을 4개나 내주는 등 부진한 류현진에게 더 이상의 기회는 없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을 내리고 불펜투수 애덤 콜라렉을 올렸다. 4와 3분의 1이닝 6안타·4볼넷·3실점. 류현진의 시즌 13승도 날아갔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이 치른 58경기 중 51경기에 나섰고 각종 대회를 합쳐 총 20골을 터트렸다. 커리어 최다 골인 2016-17시즌 21골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등 국가대표팀 차출 일정을 고려하면 엄청난 활약을 했다.  

 

특히 손흥민은 팀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크고 작은 부상으로 빠진 시간을 홀로 메우며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사상 첫 결승행으로 이끌었다.  

 

한편 이번 상은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발표됐다. 총 55명의 선수가 4-3-3 포메이션을 두고 경쟁하는 식이다.  

 

결과는 오는 23일 ‘더 베스트 국제축구연맹(FIFA) 어워즈’ 현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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