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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 깽판 안치나? 안필드 라이브바카라규칙 박살내도 모자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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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래서 라이브바카라규칙 노쇠화 방지를 위한다고 주장을 내보내? ㅅㅂ 진짜 헨더슨 나가면 탈콥한다

여름이적시장 기간이 6주정도 남았다. 라이브바카라규칙 첼시는 아직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챔스우승 스쿼드를 보강하고 싶어한다. 이 작업은 8월 31일까지 마쳐져야 한다.


SNS 분위기는 우울한 것 같지만, 아직 유로 2020 대회가 끝난지 일주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고, 휴가중인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투헬은 피터보로를 상대로 한차례 친선경기를 가졌고, 전후반 다른 11명의 선수들을 기용했다. 다음 친선전은 7월 27일 본머스전이다.


첼시는 올여름 엘링 홀란드, 로멜루 루카쿠, 데클란 라이스 같은 빅사이닝 선수들과 링크가 나고있다. 아직 스쿼드 숫자를 더 줄여야하는 상황에서 프리미어리그가 시작되기 까지는 한달도 채 남지않았다.


그렇게 영입 성공률이 100%일 수는 없음.


맨시티도 수비 보강한다고 1조 썼고 맨유도 새로운 에이스랑 리더 찾아내느라 주급 체계 무너지고, 이상한 7번의 계보가 이어졌는데 비로소 팬들이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온건 브페랑 매과이어에 천억씩 박고 산초 간음하고 나서야 이뤄진 일이라 첼시랑 마냥 다르게 볼 수도 없음.


결과적으로 돈을 많이 썼다고는하나 [모라타, 윌리안, 페드로] -> [베르너, 하베르츠, 풀리식] 이면 어쨌든 나아지긴 했음. 뎁스도 꽤 두꺼워졌고 이제 여기에 홀란드를 살 수만 있다면 유럽 어느 팀들 부럽지 않을 공격진임...

뭐 일단 골만 넣을 수 있다면야

피카요 토모리와 올리비에 지루, 마크 게히와 빅터 모지스를 판매하면서 £50m에 가까운 판매수익을 냈다. 물론 더 많은 선수들이 떠날 가능성이 있다. 


구매를 원하는 클럽이 있어야하고, 코비드 시국에 선수거래가 더 어려워지긴 했다. 하지만 구단과 감독은 루벤 로프터스-치크, 대니 드링크워터, 다비데 자파코스타, 로스 바클리, 바바 라만을 비롯한 많은 선수들의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


타미 에이브라함은 웨스트햄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첼시에서의 미래도 조금은 불투명하다. 하지만 구단이 새로운 포워드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타미는 잔류할 것이다. 첼시는 타미의 이적료로 £30~40m를 원한다.


독일 미디어에 따르면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현금+오도이를 제안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되었다.


뭐가 나아진건지 모르면 이걸 대체 몇 가지 면에서 설명을 해야할까...


내가 굳이 아자르를 빼고 말한건 그간 첼시가 거의 아자르 원맨팀 수준의 공격 수준을 보여줬으니까 일부로 뺀 거고 그 때나 지금에나 첼시 공격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골 결정력임. 그 부분은 원맨쇼 보여주던 아자르 하나로 해소할 수 있던 문제가 아니었기에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샀는게 그게 모라타임.


모라타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설명할 가치가 없을 정도고 윌리안을 땜빵, 페드로는 말년에 온 거 치고 열심히는 해주고 갔지. 근데 이 공격진이 잘했느냐? 이걸 어떻게 잘하고 갔다고 보는지 모르겠네. 오히려 지금의 첼시 공격진이 큰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전술적인 이용 가치가 앞선 선수들보다 훨씬 나은 수준인데 이걸 어떻게 나아진게 없다고 할 수 있는거지?


티노 리브라멘토, 루이스 베이트, 마일스 피어트-해리스 등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은 새로운 계약연장을 거부하고 있다. 이제 이들은 방출작업에 포함될 선수들이다. 반면 아르만도 브로야는 앞서 언급한 선수들과는 다르게 첼시에서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우리 모두 첼시가 올여름 어떤 선수를 영입하고 싶은지 알고있다. 하지만 달성하기 어려운 과제라는 것도 사실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데클란 라이스에게 £100m의 가치를 책정했다. 라이스가 구단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음에도 당장 선수가 이적하는 것은 어렵다고 보고있다.


계속해서 홀란드를 노리는 이유는 첼시의 가장 큰 문제점이 결정력 문제를 해소하고, 빅스타 영입을 통해 다시 우승권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서지 잠깐동안 땜빵 시키려는게 아님. 마찬가지로 [베르너, 풀리식, 하베르츠]는 유럽에서 주목하는 젊고 유망한 선수들임. 이적료만큼이나 스타성은 충분하고 지금보다 미래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해서 데려 온 선수들인데 고작 한두시즌 보고 미래를 맡길 수준이 안된다? 그럼 첼시 공격진은 음바페, 홀란드 급 아닌 이상 다 별로라는거임?


왜 자꾸 글마다 첼시 선수들 까내리는지 모르겠는데 현 시점에서든 미래 가치를 생각해서든 첼시 공격진이 전과 비교해서 나아진 건 맞음. 다만, 아직까지 완전히 빛을 보지 못하고 있을 뿐인데 유럽에서 첼시만큼이나 젊은 선수들과 베테랑의 조화가 잘 맞는 팀도 많이 없을 뿐더러 이렇게 유망한 어린 선수들을 대거 잘 활용하는 팀도 몇 안됨. 오히려 이런 점에서 첼시는 칭찬 받아 마땅할 일인데 왜 벌써부터 비판을 하고 있는거야.


엘링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의 프리시즌에 합류했다. 첼시가 아주아주 파격적인 제안을 하지않는 한, 이 딜의 진전은 없다.


로멜루 루카쿠가 대안으로 떠올랐지만, 그는 인터 밀란에 잔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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