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 보니까 진짜 심하던데 레스터 Betree먹튀 팬분들 힘내십쇼

진심 프리시즌이라도 징계같으거 줬으면 좋겠다 무슨 격투기도 아니고 태클 너무 깊게 들어갔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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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19일 공식 트위터에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미디어데이 비하인드 신을 공개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델리 알리 등 토트넘 선수들은 프로필 사진과 영상 촬영을 했다.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더 킹:영원의 군주’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배우 김고은으로 확정됐다.

20일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더 킹:영원의 군주’가 평행세계인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을 넘나드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김고은이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과 대한제국에서 범죄자로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루나’ 캐릭터로 1인 2역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화앤담은 “형사와 범죄자라는 극단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지금까지 다양한 영화를 통해 보여줬던 캐릭터 소화력이나 ‘도깨비’에서 보여줬던 소녀에서 연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던 김고은의 폭넓은 연기력이라면 정태을과 루나의 1인 2역을 훌륭하게 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김고은이 김은숙 작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2016년 tvN에서 방영된 ‘도깨비’ 이후 3년 만이다.

앞서 ‘더 킹:영원의 군주’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는 김은숙 작가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호흡을 맞춘 이민호가 낙점됐다.

한편 남녀주인공을 확정한 ‘더 킹:영원의 군주’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하며, 오는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손흥민은 특유의 환한 미소로 여유있게 촬영에 임했다. 특히 손흥민은 사진촬영 중인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30·프랑스)를 향해 “좋은 축구선수는 맞아. 그러나 좋은 모델? 흠”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이 농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뛰웠다. 절친 손흥민과 시소코는 손바닥을 마주쳤다. 

시소코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과 친한 동료인가’란 팬의 질문에 “그렇다. 그러나 손흥민은 가끔 내게 두통을 안긴다”고 답했다. 장난스럽게 메롱하고 있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또 쳤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최근 4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때려내는 상승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