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이 올린것도 보니까 라이브슬롯 토트넘 협상중이라는 말이 아예 배제된건 아님. 문단 뉘앙스상 없는 것처럼 보일 뿐.

정우영에게 도쿄올림픽의 꿈은 끝이났다. 라이브슬롯 이제 이 한국인 선수는 SC 프라이부르크에서의 다음시즌에 더 큰 활약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 아침, 프라이부르크 감독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는 두번의 트레이닝 세션을 진행하면서 공격적인 전술 훈련을 시작했다. 정우영은 오른쪽과 중앙에서 공격수로 연습경기에 나섰다.

"도쿄올림픽에서 뛰었으면 좋았을텐데..."

한국 올림픽 대표팀 출전을 위해 여름휴가 기간동안 토너먼트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결국 22인 명단에서 탈락했다. 특히 한국선수들에게는 병역혜택이 걸린 메달이 걸린 대회이기에 더 아쉽기만 하다.

"그런일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감독님의 결정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시간은 나에게 너무 어려운 시간들이었어요. 그래서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이 감정을 빨리 털어내야 했어요."

정우영은 유로2020에 참가했던 필립 라인하르트(오스트리아), 로란드 살라이(헝가리), 크리스티안 귄터(독일)와 함께 프라이부르크로 돌아왔다. 한차례 머리도 식혔다.

"이제 괜찮아졌어요!"

그는 다가올 새로운 시즌에 대해 집중하겠다고 말한다. 지난 시즌에는 28경기에 출전했지만, 선발출전은 9경기에 불과했다.

"내 목표는 항상 경기에 출전하고 팀을 돕는 것입니다. 지난 시즌보다, 다가올 시즌에는 더 많은 경기에 나서기 위해 모든걸 다 할거에요. 나는 공격수이자 많은 득점을 올리고 싶습니다."

프라이부르크 스포르팅 디렉터 요헨 자이어는 정우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유망주를 넘어 그 다음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더 많은것을 얻는 것이 정우영의 목표임은 틀림없다."

"로메로는 세리에 A에서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고, 많은 클럽이 그에게 관심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아탈란타는 그에게 발전할 수 있는 기회와 챔스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일이 어떻게 진행되나 보자. 우리가 선수를 판다면, 현명하게 해야 하며 선수의 가치에 맞는 금액을 요구해야 할 것이다."

하 아쉽긴하다 개인적으로 현재 폼 안 좋은 빵후니 대신 계속 발 맞췄던 정우영 두고 3선에 와카 하나 더 쓰는게 베스트라 보였는데.. ㅠ 다음 시즌 잘해서 내년 아겜 기대해보자 ㅎㅇㅌ

35살의 스콧 카슨은 2019년 더비 카운티에서 맨시티와 1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

그 후, 그는 지난 여름 임대 기간을 12개월 더 연장했으며, 5월 뉴캐슬 원정에서 4-3으로 승리한 경기에서는 시티에서 처음 경기까지 치뤘다.

더비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된 카슨은 이번에 시티와 자유 계약을 맺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네 차례 경기를 뛴 경험이 있는 카슨은 17년동안 프로 선수로써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고 있으며, 웨스트 브롬과 리버풀 그리고 터키의 부르사스포르에서 선수 생활을 해왔다.

시티에 임대되기 전 그는 지난 4시즌 동안 더비에서 150경기 이상을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