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가 유벤에서 첼시로와서 실데나필 복용법 1617에 바로 캉테포그바 투볼란치 돌렸으면 축구역사가 어떻게 바꼈을까

아주 미세한것도 아니고 대놓고 오프사이드인데 바로 안올리고 골넣고 세레머니 하는것까지 보고 올리는상황이 한두번이 아니던데 그건 이해가 안감

코너 로버츠, 웨일스의 승리를 매듭짓는 골은 순수한 행복이었다.

최근 몇년 동안 축구는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리버풀 미드필더 and 스페인 대표팀 선수 티아고는 이런 변화들 때문에 축구 경기가 마법과 판타지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있다.

실데나필 복용법

티아고는 자신은 현대 축구를 싫어하며 VAR 은 축구 경기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심판들의 판정을 도와주기 위한 비디오 기술 사용은 여러번 논란이 있어왔으며, 심판들이 득점과 반칙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VAR 영상을 검토하는 동안 오랜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다.

현재 유로 2020 스페인 대표팀에 참가 중인 티아고는 자신은 항상 VAR 을 쓰는 것을 반대해 왔으며, 이것은 축구가 올바른 길을 잃어버린 예시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티아고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대놓고 오프사이드면 바로 올리는게 맞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부심들이 대다수인데

제대로 못보고 var 프로토콜대로 하는건 걍 부심눈깔이 삔거

프로토콜 자체에는 문제없음

"난 현대 축구에 대한 혐오감을 느끼고 있다. 내 가치관은 조금 더 클래식한 쪽이다. 그리고 난 항상 VAR 을 반대해 왔다. VAR은 축구의 본질과 피카레스크(역자 주 : 작품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악역 내지 필요악 정도의 의미로 이해하셈) 를 없애버린다"

"우리는 경기를 할 때 실수를 한다. 그리고 심판들 역시 실수를 해야 한다. VAR 을 쓰는 것은 축구 경기에서 나오는 극적인 순간들의 대다수가 사라져 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우리가 하프라인에서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면 득점 이후 우리들은 VAR 판정을 기다리면서 그동안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제발 빌드업 과정 중에 파울이 없었으면 좋겠고, 오프사이드가 없었으면 좋겠어......"

전성기 바르샤 전성기 아스날 이후로 축구가 좀 기계적으로 변하는거 같긴하지 근데 나같은 뻥피엘충은 피지컬 활동량으로 중원삭제축구 보는게 더 재밌음 ㅋㅋ

티아고는 현대 축구 경기는 피지컬 적으로 더욱 강렬해지고 빨라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런 변화 때문에 축구의 마법과 판타지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선수들 입장에선 충분히 이런말 나올수있다고봄. 우리야 집에서 편하게 기다리지만, 선수들은 맘편히 셀레브레이션 못할뿐더러 판정 기다리는 시간동안 땀마르면서 체온뺏기고, 몸굳는게 큼. 특히 겨울에는 더 심하고ㅇㅇ

"요즘 축구는 속도와 리듬이 달라졌기에 더욱 빨라지고, 더욱 피지컬적으로 변했다"

"No. 10 선수들은 이제 거의 사라졌으며 우리들은 마법과 판타지를 보기 어려워졌다. 축구 선수들은 더욱 많은 것을 하며 빠른 속도로 달리기를 하기 때문에 드리블을 할 필요가 없다"

"선수들은 모든 부분에 걸쳐서 더욱 발전했다. 독특한 플레이 메이커의 자리는 사라졌다. 발이 느린 플레이메이커는 환상적인 테크닉을 가졌다 해도 공을 받고 턴을 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발이 빠르지 못한 선수는 머리 회전 속도가 더 빨라야 한다. 인생의 다른 부분도 그러하듯이 우리는 이것에 적응을 해야 한다. 상황은 계속 달라지기 마련이고, 축구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양상도 달라지고 있다"

코너 로버츠는 그가 "꿈꾸지 않았던" 이탈리아 전의 골을 넣었으며 이는 순수한 행복이었다고 말한다.

로버츠는 5년 전, 여빌 타운에서 임대로 리그 2에서 뛰고 있었으며 국가대표팀에 소집되는 것은 매우 비현실적인 것이었음을 얘기한다.

스완지 시티의 이 라이트백은 터키전에서 승리한 후 그의 감정에 대해서 물었을때,

"솔직히 말해서 순수한 행복감이었습니다. 웨일스를 위해 뛰고 이런 큰 대회에서 득점을 기록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저는 웨일스가 이런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성취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이런 무대에서 뛸 거란 것을 전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 경기에서 뛰는 내내 미소가 지어집니다."

"우리는 좋은 경기를 치러왔습니다. 그리고 한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모든것이 우리에겐 보너스가 될 것이며 우리가 진출이라는 보너스를 계속해서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매우 작은 나라입니다. 우리에겐 많은 선택권이 없습니다.  챔피언십에 뛰는 선수들이 있고 몇몇의 세계 수준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싸울 것이며 모든 게임에서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게 지난 밤에 했던 것처럼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우리가 한계단 씩 더 나아간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매우 좋은 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이 여정을 즐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