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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인생을 실데나필 타다라필 동시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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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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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기 어려운 실데나필 타다라필 동시 시간인데도 번역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도는 이번 WC 2차예선에서 실패를 실데나필 타다라필 동시  거뒀다고 볼 수 있다. 카타르-오만-인도-아프가니스탄-방글라데시라는 비교적 쉬운 조편성에도 불구하고 8경기에서 승점 7점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에 매우 실망한 현지팬들은 이고르 스티마치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인도 관련 유명 웹사이트에서 자국의 축구협회인 AIFF가 새로운 사령탑 선임을 위한 리스트를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해당 리스트에는 베트남 대표팀의 박항서 감독도 포함되어있었다.



20세의 메들리는 꾸준한 출장을 원하며 북런던에서의 5년 생활을 마무리하고 벨기에 리그로 떠날 예정이다.


아스날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메들리를 잔류시키고자 노력하였지만 이 젊은 선수는 정기적인 1군 출장을 할 수 있는 벨기에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했다.


메들리는 2016년 첼시에서 아스날에 합류했으며 이후 23세 이하 팀의 핵심 멤버로서 보르스클라 폴타바와의 18-19 유로파 리그 무대에서 1군 데뷔를 가졌다.


그는 지난 6월 브라이튼과의 리그 경기 전에 앞서서 교체명단에 포함되었으며, 지난 시즌 임대로 보내지기 전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2경기를 포함 15번의 출전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 임시 감독인 프레디 융베리는 2시즌 전에 이 재능있는 선수를 유로파 리그 원정길에 포함시킨 적이 있었다.


그러나 아스날은 현재  다니엘 발라드, 해리 클라크, 마크 맥기니스 등을 포함하여 유망주 센터백이 과포화 상태이며 메들리가 1군 무대에 데뷔하는 길은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브라이튼으로부터 벤 화이트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 다른 센터백 디노스 마프로파노스는 조만간 완전이적으로 슈투트 가르트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지만, 베트남 축구팬들은 박항서 감독이 머지않아 베트남 축구협회와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자신하는 모습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박항서 감독을 베트남 축구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다가 당사자 역시 베트남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박항서 감독님이 인도에 갔을 때 선수들과 궁합이 맞냐는 거죠. 베트남은 선수들이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국가에 대한 자부심 같은 게 강해서 이걸 잘 파고들어서 성공한 것도 있거든요. 예를 들어 선수들이 쫄아서 잘 못하면 "미국도 물리친 베트남 정신은 어디갔느냐" 이러면서 자극해주고.... 물론 박항서 감독님의 뛰어난 전술적 역량과 훌륭한 인품도 중요했지만 이러한 성향이 베트남과 잘 맞아서 성공한 것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베트남에 남아있는 게 낫다고 봐요. 감독에게는 실력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선수들과의 '궁합'이라서....

그럼 그렇게 언론이 공산당 관료 입김에 휘둘리면 왜 그런 헛소리를 하는 놈들에 대한 반박 혹은 비판기사도 나오냐고요. 그리고 관료들이 박항서 감독한테 그렇게 해서 무슨 이득이 있는데요? 애초에 베트남도 기레기들 너무 많아요. 그냥 기레기 한마리가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리는 거 가지고 왜 그렇게 확대해석을 하십니까? 게다가 위에도 언급을 했잖아요. 박항서 감독님 급여는 사실상 훙띤이라는 기업이 베트남 축구협회 대신 지불하는 느낌이라 급여를 깎아봤자 베트남 축구협회에는 별 이득도 없어요. 그런데 무슨 협회의 의사가 반영이 돼요? 만약 그랬으면 박항서 감독님이 협회와의 갈등설을 직접 부인하셨겠어요? 인간적으로 뇌피셜이 너무 많잖아요. 그리고 이런 뇌피셜을 마치 확정된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하시는데 이게 위험하지 않으면 도대체 뭐가 위험한 겁니까?

박항서 감독님이 최종예선에서 떨어지면 엄청 욕먹고 팽당하는 거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일단 첫번째 이유는 태국의 사례인데요. 태국이 지난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부진하고 키아티삭 감독이 경질당했을 때 반대하던 태국인들도 많았는데 축협에서 억지로 자른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태국은 그 이후로 완전 추락하고 있는데 베트남 사람들은 이걸 직접 봤단 말이죠. 여기서 교훈을 얻지 못했을 리가 없습니다. 두번째로 베트남 축구계의 목표는 카타르 월드컵 본선이 아니라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이에요. 카타르 월드컵은 사실상 힘들다는 걸 얘네도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 박항서 감독님이 이번 최종예선에서 탈락한다고 해도 "어차피 우리 목표는 북중미 월드컵이니까 이번 실패를 교훈삼아 재도전해봅시다!" 이럴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까지 보여준 성과도 많으니 월드컵 진출실패의 아쉬움을 달래줄 기회를 받을 확률도 높고요.


게다가 베트남 축구협회는 돈이 별로 없어서 다른 감독으로 갈아치우려고 해도 대안이 없습니다. 연봉을 2억원 받던 시절에도 HAGL FC의 응우옌 둑 회장이 대신 내줬고 지금도 사실상 훙띤이라는 기업이 대신 내주다시피 하고 있어요. 또, 박항서 감독님은 광고수익이 많아서 연봉이 좀 낮아도 불만은 크게 없거든요. 베트남 축구협회로서는 돈을 거의 안 쓰고도 특급 감독을 보유한 꿀맛같은 상황이라 굳이 박항서 감독님을 내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키아티삭 감독 잘랐다가 망한 태국은 축구협회가 그것 때문에 욕을 엄청 먹었는데 베트남 축구협회가 그걸 보고도 느낀 게 없을 리가 없죠. 얘네들 입장에서는 그냥 현상유지가 베스트입니다.


언론이 연봉 안깎냐고 압박하고 이랬던거 때문에 자존심도 상했고 최종예선까지가 자기가 할일이라고 인터뷰도 한거보면 베트남에 무조건 남는다는 스탠스는 아니신듯 막말로 은퇴도 임박하셨는데 인도가 진심으로 돈다발 쏟아붇고 전폭적인 지지해준다고 하면 절대 도전 안할 이유는 없을듯요 근데 인도가 코로나때문에 박살난데다가 지금 당장 돈 쏟아부을 진심모드일지가 더 문제같음 그냥 베트남보다 좀 더 주는 수준으로 싼맛에 우리도 쌀딩크함 써보자 아닐지


박항서 감독님의 에이전트사가 DJ매니지먼트인데 그쪽에서 공식적으로 "연봉삭감 드립친 곳은 많고 많은 언론들 중에서 3곳밖에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박항서 감독님 연봉은 사실상 훙띤이라는 기업이 거의 다 내주기 때문에 박항서 감독님이 연봉 좀 삭감한다고 베트남 축구협회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알지도 못하는 멍청이들이 맘대로 지껄인 거에요. 게다가 <바오쟈오통>이나 <라오동>처럼 삭감론자들을 비판한 언론들도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다만, 박항서 감독님의 "여기까지" 발언은 해명이 나오기는 했지만 다소 의미심장하기는 하네요. 일단 베트남 축구협회는 재계약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연봉 질문때문에 자존심 상했다고 한것도 박감독님이 그 질문에 직접 쓰신 워딩이었음요 굉장히 흥분해서 협회의 뜻을 확인하고 나도 결정을 하겠다 뭐 이런식으로 말했던거 보면 언론이랑 협회가 베트남 공산당 관료의 의중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시거나 실질적으로 그런 상황이 아닐까 싶음요 그리고 그 이후로 경기가 없어서 잠잠하다가 월컵예선 치르면서 그 때 앙금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뉘앙스로 여기까지라고 말했던거기때문에 비슷한 조건으로 재계약은 안할확률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에이전트는 연봉삭감이나 여기까지 발언에 대해서 계속 갈등을 봉합하는 입장이긴하니까 베트남 측에서 성적이나 주변환경을 빌미로 그런식으로 존중없이 구는꼴을 보이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던가 성적에 합당한 가격으로 재계약하던가 이런 조건이 안맞으면 은퇴를 그냥 하거나 다른 국대팀 찾아가겠다는게 그냥 엄포는 아닐듯 싶음요


기자가 '대놓고' 그런 식으로 질문하면 당연히 화나죠. 다만, 언론이나 베트남 축구협회가 공산당 관료의 의중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시거나 실질적으로 그런 상황이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박항서 감독님한테 몇몇 언론들이 연봉삭감 드립칠 때 반박하는 언론들도 있었고요. 연봉삭감을 면전에서 질문한 그 기자를 비판하는 기사도 나왔어요. 그리고 베트남 축구협회는 선수선발 전혀 간섭 안 하고 박항서 감독님과 재계약도 맺겠다고 할만큼 멀쩡하게 잘만 지내고요. 그런데 공산당의 의중대로 움직인다?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혹시 공산당의 의중대로 움직인다는 근거가 계신지 여쭙고 싶네요.


그렇게 생각한다고 위험할건 뭐있죠? 박감독님이 그 상황에서 한 말의 뉘앙스나 맥락이 협회 의중을 알아야겠다였는데 그렇게 생각한게 자연스러운거 아님? 그리고 그 이후로 한 말이 '베트남에서 내 소임은 여기까지'인데 ? 그리고 애초에 그 기자가 한 질문도 워딩이 그냥 월급 안깎음?이 아니고 협회가 경기가 없어서 돈을 못벌어서 선수들한테도 돈을 못주고 있다 이런 상황인데 박감독님도 자진해서 고통분담 할 생각 없나? 이런 맥락이면 박감독이 반응했던거처럼 이게 협회의 의사가 반영된 질문인지 궁금한게 당연한거아님? 그리고 공산당 집권국가에서 국대축구에 대한 관심 지대하게 높고 성적에 따라서 얻는 정치적인 이득이 있으니까 주석부터 고위관료까지 허구헌날 박감독이랑 사진찍으러 가니까 국대가 적자라도 거기로 큰돈이 들어가는거고 그런만큼 관료입김이 있을수 밖에 없다는건 상식같은데 굳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위험씩이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있어서 하는말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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