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토레스 백업만 제대로 실데나필시트르산염 해줬다면...0809는 우승하지않았을까..

최근, 태국 대표팀은 WC 2차예선 실데나필시트르산염 잔여경기에서 크게 부진하며 승점 9점 G조 4위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는 WC 최종예선 좌절은 물론 FIFA랭킹 수직하락까지 불러왔다.

<ASEAN Football>의 자료에 따르면 태국 대표팀은 이제 곧 16계단 하락한 122위까지 떨어질 예정이며 이는 92위 베트남과 크게 차이가 난다.

이에 태국 팬들은 니시노호에 대한 불만족을 드러냄과 동시에 더 이상 자신들이 동남아시아의 최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상황이다.

사타유 시리부트르라는 이름의 태국인은 키아티삭 감독을 경질했던 것이 태국 축구협회의 큰 실책이었다고 평가하며 자조적인 코멘트를 남겼다.

태국 축구 하면 한동안 "한국 축구를 개무시하고 지들이 일본이랑 함께 아시아 최고인줄 아는 건방진 것들"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전에는 제가 동남아시아 축구에 관심이 적었기 때문에 어떘을지 불확실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닙니다. 자국 대표팀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게 털리는 걸 보면서 좌절하고 있는 태국 팬들이 많아요. 그래서 태국팬들이 키아티삭 감독을 그리워한다, 동남아시아의 왕은 베트남이라고 인정한다는 식의 기사가 자주 나옵니다. 셜령 과거의 태국이 정말로 건방졌다고 해도 '업데이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만약에 키아티삭 감독이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면 태국은 지금쯤 아시아 축구의 2티어급으로 올라왔을 것이다. 이란, 일본, 한국에게만 지고 UAE, 이라크, 요르단 등과는 대등한 수준이었을 터이다."

"지금의 태국은 베트남 U21 대표팀을 만나도 승리를 보장할 수 없다. 만약 키아티삭 감독이 다시 기회를 받는다면 유럽이나 아프리카 팀들과도 겨룰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발언이 나왔다.

태국 축구 하면 한동안 "한국 축구를 개무시하고 지들이 일본이랑 함께 아시아 최고인줄 아는 건방진 것들"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전에는 제가 동남아시아 축구에 관심이 적었기 때문에 어떘을지 불확실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닙니다. 자국 대표팀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게 털리는 걸 보면서 좌절하고 있는 태국 팬들이 많아요. 그래서 태국팬들이 키아티삭 감독을 그리워한다, 동남아시아의 왕은 베트남이라고 인정한다는 식의 기사가 자주 나옵니다. 셜령 과거의 태국이 정말로 건방졌다고 해도 '업데이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니시노 아키라 감독과 솜욧 회장이 물러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니시노 감독에게 너무 많은 돈을 지불했는데 결과가 어땠는가? 태국 3부리그 코치만도 못한 수준이었다."

뭐 우리도 98년 월드컵에서 광탈하기 전에는

쓰리백전술 측면침투 어쩌고 하면서

프랑스도 털어버릴것처럼 언론들이 나발ㅈㄴ 불어댔음

네덜란드한데 개작살나고 꿈에서 깼던걸로 기억함ㅋ

정치가 불안한 나라일수록 스포츠뽕 맞힐려고

언론서 되도않는 바람 불어넣는듯

그때가 IMF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