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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람 사고 꺼질사람 하임 먹튀 꺼지면 유로는 가지않을까 대충 예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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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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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합의 하임 먹튀 완료네요. 토트넘도 내년에 상당히 무서워질것 같습니다. (그녀석이 맘잡고 잔류만 해준다면..)

‘이강인과 아이들’은 한국 축구의 ‘하임 먹튀 황금 세대’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강인을 비롯한 선수들은 내년 7월 도쿄 올림픽(23세 이하 출전) 출전이 가능하다. 만약 동메달 이상을 따면 병역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A대표팀에 발탁됐던 이강인은 오는 9월 열리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앞두고 다시 A대표팀에 뽑힐 가능성도 있다. 많은 축구팬들은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킬패스를 찔러주는 장면을 머릿속에 그린다. 손흥민-이강인과 수비형 미드필더 백승호(22·지로나)가 함께 뛰면 한국 축구의 ‘손-강-호’ 라인이 구축된다. 


선수들끼리도 나이는 숫자일 뿐이었다. 팀의 주축인 1999년생 형들은 2001년생이지만 팀의 ‘에이스’라는 무거운 짐을 진 동생 이강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기꺼이 “막내 형” “강인이 형”이라고 말했다. 동생의 짓궂은 장난을 웃으며 받아줬고, 시시콜콜한 잔소리도 들어줬다. 대표팀 소집훈련 초반, 언론과 팬의 관심이 온통 이강인에게 쏠릴 때도말없이 조연을 자처했다. 모두 한 마음으로 목표에 집중했다.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에게 두 가지를 주문했다. 스무살 청춘에게만 출전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대회를 최대한 즐기라는 것, 그리고 가급적 많은 경기를 치러 경험을 쌓자는 것이었다. 선수들은 매 경기 신바람을 냈고, 전진에 전진을 거듭한 끝에 결승까지 올라가며 정 감독의 주문을 모두 달성했다.

 

컨퍼런스팀이라고 놀리지만 사실 이렇게 내려간 게 정상이라고 생각은 안 하잖아?

수년동안 리그 4위 이내였음

지난 시즌도 수비대참사 때문에 무너지기 시작한 거지 잘 나갔었고

조롱 당하지만 사실 지난 시즌 순위도 6위임. 20팀 중 6위


슈퍼리그 때 토트넘이 왜 저기 있어?라고 다들 놀랬지만

재정적 규모가 커서 토트넘이 들어갔다잖아

빅클럽은 맞음


종합하자면 지난 시즌이 이레귤러였을뿐

원래 이피엘 4위 이내 팀, 챔스 안정권 팀, 빅클럽


그 이상의 빅클럽에 갈 수 없는 이상 (코로나든 뭐든)

한번 삐끗해서 저점인, 특히 삐끗한 이유가 수비수인 상황에서 들어가기 딱 좋은 상황임

우량주가 잠깐의 문제로 주가 떨어진 상황, 펀더멘탈은 견고함

대회가 진행되면서 이강인 외에도 많은 선수가 서서히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38)의 현역 시절 별명이기도 한 ‘언성 히어로(unsung hero·알려지지 않은 영웅)’라는 수식어가 그들에게도 따라붙었다.

 

대표적인 선수는 매 경기 수퍼 세이브 행진을 펼쳤던 골키퍼 이광연(20·강원)이다. 이번 대회에서 전 경기(7경기)에 출전, 수차례의 실점 위기를 놀라운 선방으로 막아냈다. 팬들은 그에게 ‘빛광연’이라는 별명을 선물했다. ‘빛현우’ 조현우(28·대구) 뒤를 이어 국가대표팀 차세대 수문장으로 성장해달라는 팬들의 염원이 깃든 별명이다.

 

이렇게 까지 토트넘을 갈망하는 선수는 처음봐서 당황스러웠네... 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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