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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뜬금없이 왜 작별한거지? 하이클래스 먹튀 감독도 최강희고 주전급으로 기용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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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업중인 케인놈 하이클래스 먹튀 경각심 느끼게 토트넘 와라~

한국에 아픔을 준 건 하이클래스 먹튀 데라크루스였다. 당시 등록명이 베띠였던 데라크루스는 2008-2009, 2012-2013, 2013-2014, 3시즌 동안 GS칼텍스에서 주포로 활약했다. 08-09, 13-14시즌엔 득점 2위에 올랐다. 특히 13~14시즌엔 맹활약을 펼쳐 GS칼텍스를 정상으로 이끌었다.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데라크루스는 자신의 SNS에도 소감을 남기며 반가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코트에선 누구보다 매서웠다. 도미니카에서 가장 많은 17점을 올리며 한국에 뼈아픈 패배를 안겼다.

 

특히 데라크루스의 전매 특허인 강서브가 위력을 발휘했다. 베띠는 3세트 23-24로 몰린 상황에서 스파이크 서브를 때렸고, 이 공은 네트에 맞은 뒤 한국 진영에 떨어졌다. 24-24 듀스. 베띠는 24-24에서도 오픈 공격을 성공시킨 뒤, 서브 득점까지 올려 경기를 마무리했다. 베띠는 무려 네 번의 듀스가 나온 4세트에서도 마지막 서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데라크루스는 2014-15시즌엔 김연경의 현 소속팀인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활약했다. 이후 러시아-이탈리아를 거쳐 올해는 인도네시아 리그에서 활약했다. 한국을 찾은 건 5년 만이다. 경기 뒤 만난 데라크루스는 "다시 한국에 와서 기뻤다. 그동안 한국이 많은 경기를 이기진 못했지만, 오늘은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전에 한국 선수들과 인사를 했다. 하지만 경기 중에는 집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정호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7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타점·1득점·1볼넷을 기록했다. 그의 시즌 타율은 0.148에서 0.153로 조금 올랐다.

 

강정호는 1-4로 뒤진 5회 말 무사 1루에서 좌완 선발 대니얼 노리스의 시속 146㎞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펜스 앞까지 날아가는 타구를 날렸다.

 

디트로이트 중견수 저코비 존스가 슬라이딩을 했지만 강정호가 발사한 총알 타구를 잡지 못했다. 강정호가 빅리그에서 3루타를 친 건 2015년 7월 1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1438일 만이다. 아울러 강정호는 시즌 13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2회 3루수 땅볼, 7회 투수 땅볼(실책)에 그쳤고,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랐다. 수비에서는 1-2로 뒤진 4회 초 무사 2, 3루에서 날아온 타구를 놓쳐 주자 2명의 득점을 허용했다. 올 시즌 5번째 실책. 피츠버그는 2회 조시 벨의 시즌 20호 홈런 등으로 앞서다 결국 4-5로 역전패했다.

 

 

여서정은 19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코리아컵 제주 국제체조대회 도마 여자 경기에서 신기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신기술 '여서정(도마를 짚고 공중에서 2바퀴를 비트는 것)'은 난도 6.2이다. 여서정 아빠인 여홍철(48) 교수가 한 '여2(도마를 짚고 공중에서 2바퀴 반을 비트는 것)' 보다 반 바퀴(180도)를 덜 도는 기술로 여자 선수가 하기엔 어려운 기술로 평가받는다. 

 

여서정은 그동안 진천선수촌에서 이 기술을 연마했지만 국제 대회에서는 성공한 적이 없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안정적으로 금메달을 따기 위해 이 기술을 선보이지 않았다. 난도 5.8점, 5.4점짜리 기술을 펼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후 자신감이 오른 여서정은 그로부터 약 10개월 만에 신기술을 제대로 구현해냈다. 

 

돈은 많이 벌었고 커리어도 좋으니 유럽 중간리그 정도는 연봉 많이 깎아서 이대호처럼 도전삼아 해볼 수 있을듯...


 

여서정은 이번 대회 1차 시기에서는 착지 때 왼쪽 발이 선을 벗어나 벌점 0.1점을 받았다. 그러나 난도 6.2점에 실시 점수 9.0점, 벌점 0.1점을 합쳐 15.100점을 기록했다. 이어 2차 시기에서 14.533점을 얻어 평균 14.817점을 받아 금메달을 땄다. 우승상금 3000달러다.

 

국제체조연맹(FIG)은 지난해 여서정의 기술을 난도 6.2점으로 승인하고 신기술 예비 번호도 발급했다. 그러나 국제 대회에서 제대로 구현하지 못해 FIG 공인을 받지는 못하고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성공으로 '여서정' 기술은 FIG 채점 규정집에 등록될 예정이다. 난도 6.2 신기술을 활용하게 된 여서정은 내년 도쿄올림픽 메달 전망도 높아졌다. 

 

차라리 올림픽 와카를 처음부터 김신욱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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