좇와이 샌안 시절 유니폼인거 보면 통수치겠다 총판 회원모집 이런건가

24세 한국 국가대표 선수는 FA가 되기까지 6개월이 남았다. 포르투는 김민재에 대한 상황을 알고 있지만 기존의 센터백 자원이 방출된 후에만 제안을 넣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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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군문제 해결한 선수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유러ㅂ진출 계속 시도해야한다고 봄. 그런 시도들이 많아져야 더 유럽축구에 우리선수들이 스며들 수 있을거임.

군문제해결못한채로 나가면 유럽적응할때쯤 귀국해야해서 커리어가 애매해지긴함. 정조국이나 김두현처럼. 모나코박이나 쑥처럼 병역기피자들도 나오고.

확실한건 유럽에 도전해본 선수중에 도전한걸 후회하는 선수는 없었다고 봄. 비록 주전이 아니었을지라도 자랑스러워했음 했지.

많은 유럽 명문구단들이 중국리거를 눈여겨보고 있다는게 솔직히 팩트가 맞을까 싶음

포르투와 연결된 24세 한국인 센터백 김민재는 베이징을 떠날 수 있다. 김민재는 베이징과의 계약이 12월에 종료되지만, 그가 받는 급여는 짱깨리그의 새로운 연봉 상한선으로 재계약을 막기 때문에 계약 만료일까지 소속팀에 아마 남지 않을 것이다. 

펨코에서 국대 선수한테 이적할때마다 악담하는 애들 있는 건 손흥민 토트넘 이적 때부터 유구한 전통이라 놀랍지도 않네

근데 진짜 김민재 유럽언플해놓고 중동갈 가능성이 아예 없진않아서 불안하긴 하네ㅋㅋㅋ;;

베이징 궈안에겐 지금이 김민재를 내보내야 할 적기다. 왜냐면 FA가 되기까지 6개월이 남았고, 또 한편으로는 짱깨리그가 연기됐기에 실질적으로 김민재가 계약이 종료될 때까지 소화할 수 있는 경기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현재 포터는 조급해하지않고있다.

토트넘은 포터에게 큰 관심이 있지만 정작 포터는 토트넘에게 관심이 없고 단 빅4팀 리버풀이나 맨시티 팀정도 클럽을 기다리고있다.

일단 포터는 브라이튼에 남아 조금씩 명성을 높여갈것이다.

그리고 브라이튼측도 위약금으로 15m을 요구하고있다.

이래서 청량리가 유럽 좀 나가야된다고 하는거.

유럽물먹으면 실패후 k리그 리턴해도 연봉 무조건 오르고, 중동에서 노장되고도 모셔갈려고 하는데 코앞의 돈때문에 자기 포텐깎아먹고, 도태됨..앞으로는 중국축구 자본다빠져서 잘안가겠지만, 중국가면 이적료때문에라도 유럽나가기 더힘들어짐. 중동은 그냥 잊혀지는거고. (여전히 선수생활 말년에 돈벌러가는 리그 인식이 큼. 우리나 유럽이나)

이명주같이 아겜이었나 중동구단에서 차출거부때려서 군문제 해결 못한 경우도 있고, 군문제 해결해놓고도 중국 중동간애들 대부분 선수로써 더 성장할시기에 흐지부지된 경우 많음.

그리고 중동처럼 돈많으면 그만큼 용병도 쉽게쉽게 빨리 갈아치우기때문에 선수가 자기가치(실력)를 키워야할 중요한시기보통 2~3년)가 어영부영 삭제되는거지..

아시아 원탑 커리어에 현재도 세리에A 삼프도리아 닥주전인 요시다가 연봉이 10억대로 아는데, 김민재는 커리어든 실력이든 비교불가인데 당연히 그보다 적을테고 그럼 포기하는 돈이 엄청 클텐데 과연 김민재가 이 모든걸 감수하고 도전할지...

솔직히 안 갈거 같다 그럴 선수였으면 애초에 베이징을 갈게 아니라 왓포드에서 불렀을 때 갔겠지

아시아 언론에 따르면 '몬스터'는 포르투갈, 5대리그, 터키쪽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가 가게될 팀은 선수 스스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 말한다.

김민재가 안가고 말고 떠나서 대체 그놈의 유럽검증 ㅋㅋ 이청용 지동원은 뭐 유럽검증받아서 케이리그에서 pl 직행했나

옛날 짱깨리그도 아니고 이름값 높은 용병들, 스탭들 많이 일하는 짱깨리그인데 유럽팀으로 갈수도 있지...

그러나 현재 포르투 스쿼드에는 5명의 센터백이(페페, 음벰바, 레이트. 카르도소, 마르카노) 있고 누군가가 떠난 후에만 새로운 영입이 이뤄질 것이기 때문에 아직 김민재에게 오퍼를 넣은 바가 없다.

중국갈때도 유럽가고 싶다고 언플하고 중국가서도 유럽간다고 언플하던 놈이라 이렇게 유럽링크뜨다가 어느날 갑자기 김민재 알 나스르와 합의,4년계약 뜰수도 있다고 봄

그리고 왜 나한테 시키냐? 아까부터 말하는게 좀 그렇네 내가 니 꼬봉임?

개인기량은 확실히 당시 홍정호보다도 높음. 괜히 링크뜨는 팀들 수준이 더 높은게 아님. 다만 언어문제가 공격보단 수비쪽이 더 크게 느껴지는 포지션이고, 그래서 유럽무대 경험없는 리스크가 구단입장에선 더 클수밖에 없음. 더구나 작년엔 구단에서 이적료도 꽤 크게 불렀었어서 손뗀게 없지않지. 올해는 계약도 얼마 안남고 리그 상황이나 중국 축구 상황보면 자계대신 무조건 이적료받고 팔아야됨. 따라서 이번엔 진짜 유럽가긴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