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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존나 토팡 코드 정보 잘생겼었는데 약간 변했다...?

최흥철은 14일 카자흐스탄의 토팡 코드 정보 슈친스크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프 대륙컵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차전에서 126.5m를 날아 중간합계 125.5점으로 3위에 오른 최흥철은 2차전에서 K포인트(임계점)인 125m를 15m 가까이 넘긴 139.5m를 날았다. 자세 점수에서도 만점(60점)에 가까운 점수(56점)를 받으며 2차전 참가선수 중 가장 높은 137점을 받았다.

 

1ㆍ2차전 합계점수 262.5점을 획득한 최흥철은 3위로 대회를 마감해 동메달 주인공이 됐다. 금메달은 케이치 사토(22), 은메달은 나카무라 나오키(23) 등 두 일본인 선수들에게 돌아갔다.

 

1981년생으로 올해 38살인 최흥철은 초등학생 때 전북 무주에서 스키점프 선수로 첫 출발한 이후 꾸준히 동료들과 선ㆍ후배들 사이에서 ‘모범선수’로 불리며 존경 받아왔다. 매일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을 병행해 60kg의 체중을 계속해서 유지 중이다.

 

최흥철과 더불어 스키점프 선수들의 애환을 다룬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인물이기도 한 강칠구 대표팀 코치는 “최흥철 선수는 언제나 자신만의 루틴을 꾸준히 지키며 스스로를 관리하는 선수”라면서 “40대를 향해 가고 있지만, 기량은 어린 선수들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올 시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디움에 오른 최흥철은 “삿포로 아시안게임 이후 포디움에 올라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기술적으로 조금만 더 보완하면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은 15일 광주 남부대 수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수구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그리스에 3-26으로 패했다. 개최국 자격으로 세계선수권에 처음 출전한 한국은 2쿼터까지 0-14로 밀리다 3쿼터 3분 42초에 김문수(경기도청)의 대회 사상 한국 남자 수구 첫 골로 새로운 희망을 남겼다. 3쿼터를 1-3으로 치른 한국은 4쿼터에서 김동혁(경기도청)이 멀티골을 넣으면서 첫 경기를 3골로 마쳤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11승을 챙기지는 못했다. 수비 시프트 때문에 집중력이 흔들릴 만한 상황이었지만 침착하게 안정된 피칭을 이어갔다. 

 

20세 이하(U-20) 월드컵 골든볼(MVP)에 빛나는 ‘한국 축구 미래’ 이강인(18ㆍ발렌시아)의 영입전쟁에 또 한 팀이 가세했다. 올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1부리그)에 승격한 레알 마요르카다.


 

마요르카 지역지 ‘울티마 오라’는 “2019-20시즌 라 리가 무대에 참여하는 마요르카가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의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다”면서 “많은 팀들이 이강인을 데려가기 위해 노력중인 만큼 뜻을 이루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마지막까지 경쟁할 것“이라고 15일 보도했다.

 

유명한 휴양지 마요르카섬을 연고지로 활용하는 마요르카는 최근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급상승하는 팀’으로 주목 받고 있다. 두 시즌 전만해도 3부리그에서 경쟁했지만 지난 시즌을 앞두고 2부리그로 승격한데 이어 올 시즌 1부리그 무대까지 치고 올라오며 ‘승격 드라마’를 완성했다.

 

마요르카는 경쟁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실한 미드필드진에 이강인을 보강해 공격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다만 새 시즌에 수비 위주의 버티는 전술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수비가담 능력이 떨어지는 이강인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지의 여부는 미지수다.

 

프로축구 광주FC 박진섭(42) 감독은 7월에도 ‘겨울 양복’을 계속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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