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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가격은 조금 세븐씨 먹튀 의문이었지만 그래도 밥값은 하겠지 했는데…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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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못해도 세븐씨 먹튀 저정도로 못할 줄은 몰랐음ㅋㅋ 솔랑캐도 2부가서는 잘하고 있으니 브루스터도 그래주길 빌어야지 뭐... 한때는 클롭이 대놓고 밀어주던 놈이었는데 참

진짜 나올때마다 못해서 재한테 공만가면 세븐씨 먹튀 탄식부터 나왔음ㅋㅋ

 

한화 외국인 선수들은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훈련을 이어가다가 지난달 말 입국했다. KBO 지침에 따라 입국 후 2주간 자가 격리를 진행했고, 입국일에 따라 제라드 호잉과 채드 벨은 9일, 워윅 서폴드는 10일에 격리가 해제된다. 선수들은 구단으로부터 장비를 공급 받아 유연성과 근력 운동 등 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투수들은 튜빙, 메디슨볼, 웨이티드볼 등으로 운동했고, 호잉은 코어 운동과 함께 스윙 연습 등을 했다.

 

솔직히 워드는 아직도 아깝기는 함. 홈그로운에다 애 계속 있었으면 알리송-워드-캘러허인데...


KBO리그는 외국인 투수에게 기회의 땅이다. 2018년 메릴 켈리가, 지난해 조쉬 린드블럼이 한국에서 성공한 뒤, 이를 바탕으로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복귀했다. 

 

올시즌 새롭게 한국 땅을 밟는 외국인 투수는 11명. ‘제2의 켈리’, ‘제2의 린드블럼’이 탄생할까.

 

10개 구단은 시범경기 대신 자체 청백전을 하고 있다. 주전 경쟁이 치열한 두산은 청백전도 실전 못지 않다. 그런 두산에서 크리스 플렉센(26·미국)가 호투하고 있다. 

 

린드블럼 등 번호 34번을 물려받은 플렉센은 청백전에서 3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뉴욕 메츠의 기대주였던 플렉센은 데뷔 이래 선발로 활약했다. 키 1m90㎝, 체중 115㎏의 건장한 체격으로 빠른 공을 던진다. 포심패스트볼은 시속 157㎞까지, 싱킹패스트볼(싱커)은 시속 154㎞까지 던진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예상보다 경기 운영 능력이 좋다”고 평했다. 벌써 다른 팀의 경계 대상으로 떠올랐다.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가 네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농구 명예의 전당은 5일(한국시각) 브라이언트를 회원으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이언트와 함께 케빈 가넷, 팀 덩컨 등 8명이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에 가입을 위해선 선정위원회 총투표수 24표 중 18표 이상을 받아야 한다.

 

지난 1월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세상을 떠난 브라이언트는 LA 레이커스 한 팀에서만 20시즌을 뛰었다. 챔피언 결정전 우승은 다섯 차례,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선수(MVP)는 두 차례 수상했다. 올스타엔 무려 18회 선발됐고, 득점왕도 두 차례 기록했다. 

 

덩컨은 1997년부터 2016년까지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만 활약했다. 챔피언결정전 우승 다섯 차례, MVP 세 차례를 차지했다. 가넷도 한 시대를 풍미했다. 그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보스턴 셀틱스, 브루클린 네츠를 거쳐 2015년에는 미네소타로 돌아와 2016년 은퇴했다.

 

NBA 사상 올스타에 15회 이상 선정된 선수가 6명인데 그중 세 명이 브라이언트(18회)와 가넷, 덩컨(이상 15회)이다. 나머지 세 명은 카림 압둘 자바(19회), 르브론 제임스(16회), 샤킬 오닐(15회)이다. 


이름 값이라면 KIA 애런 브룩스(30·미국)도 뒤지지 않는다. 브룩스는 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선발로 활약했다. 29경기(18선발)에서 110이닝을 던져 6승8패, 평균자책점 5.65를 기록했다. KIA는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브룩스을 영입하려고 이적료도 지불했다. 

 

브룩스의 한국행 배경엔 맷 윌리엄스 감독이 있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2018, 19시즌 오클랜드 주루코치였고, 브룩스도 당시 오클랜드에서 뛰었다. 브룩스는 슬라이더, 싱커, 체인지업, 투심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진다. 직구는 평균 시속 140㎞대 후반으로 아주 빠른 편이 아니다. KIA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제구가 되는 투수다. KBO리그에서 충분히 통할 만한 빠르기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SK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과 앙헬 산체스(일본 요미우리)를 대신할 선발요원으로 닉 킹엄(29·미국)을 영입했다. 킹엄은 2018년 피츠버그에서 선발로 뛰어 KBO리그 구단들 레이더망에 올랐다. ‘아직 한국에 올 것 같지 않다’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SK가 계약했다. 

 

킹엄은 최근 네 차례 등판해 평균자책점 2.12(17이닝 4실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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