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epl 우승경쟁에 챔스 8강이상 스쿼드 내츄럴나인 먹튀 정도 되려나

지난 주말 동안 긍정적인 내츄럴나인 먹튀 대화가 오간 후,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 수비수 라파엘 바란 영입이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골닷컴이 파악하기로는 지난 며칠 동안 계약 조건 협상과 구단 간 이적료 협상에서 긍정적인 진전이 있었다.

현재까지 파악 가능한 부분은?

유나이티드는 이달 초 산초 영입 사가를 마무리한 이후부터 계속해서 바란 영입 작업에 착수하고 있다. 솔샤르는 리그 우승 도전을 위해선 수비라인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알고 있으며 바란을 그 적임자로 낙점해 둔 상태다.

아직 협상이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지난 주말 동안 계약 조건과 이적료 협상에서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기 때문에 점차 마무리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골닷컴은 바란의 이적료가 45M 유로(39M 파운드)에서 55M 유로(47M 파운드)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며 맨유는 이를 50M 유로 밑으로 떨어트리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바란의 현재 계약 상황은?

그의 계약은 1년 남았으며 그는 더이상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하는 데 관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이를 알고 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그를 매각하지 않는다면 다음 여름에 그를 자유계약으로 보내야 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사실 역시 이해하고 있다.

레알은 이미 이번 여름 라모스를 자유계약으로 PSG에 보냈으며 또 다른 스타 플레이어를 자유계약으로 잃을 수는 없을 것이다. 협상이 잘 진행된다면 바란은 맨유와 5년 계약을 체결할 듯하다.

맨유의 또 다른 타겟은?

솔샤르는 우측 풀백에 관심이 있으며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 협상이 시작되었고, 중앙 미드필더 역시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는 포지션이다.

하지만 구단의 영입 자금 역시 무한정하지는 않으며 모든 잠재적 타겟을 전부 영입하지는 못하리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제이든 산초의 이적은 비교적 빠르게 마무리 되었으며 따라서 맨유에게는 아직도 5주 간의 이적시장이 남아있다.

폴 포그바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며 그는 아직 새로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 솔샤르는 포그바의 대리인과 대화 중이라고 말했지만, 그가 계속해서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그를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보내야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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