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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보다야 스탯이 깎이겠지만 토토데이 플레이메이커형이라 망하지는 않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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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가 분데스리거 토토데이 평가를 높여주는 계기가 되길...

노르셸란 했을때 혼자 별 4개 반이었는데 토토데이 6개월 후 이적 걸려있어서 눈물 나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안드레 쉐브첸코는 토요일 영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우리팀의 전 7번이었던 그와 관련된 7가지 이야기를 준비해보았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그가 9살일때 체르노빌 원전이 폭발하여 그는 키예프를 떠나야만 했다. 그의 가족들은 사고로부터 200km 떨어진 곳에서 살고있었고 여타 가정들처럼 그의 가족들 또한 고향을 떠나야만 했다. 그들은 1500km 떨어진 아조프 해의 연안에 정착했고 나중에 키예프로 돌아오기전까지 그곳에서 생활을 보냈다.

-러시 부츠


13살의 쉐브첸코는 이미 키예프 유소년 팀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고 웨일즈의 이안 러시 컵대회에 출전하여 득점왕과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수상 상품으로는 리버풀의 레전드인 이안 러시가 건네준 축구화 한 켤레였는데, 후에 쉐브첸코는 그 축구화를 정말 소중히 여겼었다고 밝혔다.


"오랜시간 그 축구화를 간직했었다. 나한텐 정말 뜻깊은 상품이었는데 우크라이나 사람들중에 이안 러시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다. 정말 웃긴 게, 그 축구화가 이젠 너무 작아져서 발이 들어가지도 않는데도 내가 계속 신으려고했단 점이다. 내 엄지발톱이 깨질 정도로 신어댔으니.. 나중가선 빵꾸난 부분도 메꿔가면서 신었었는데, 내겐 저 축구화만큼 고급 축구화를 구할 능력이 없었다."


-포트트릭


2005년 AC밀란 유니폼을 입고 페네르바체 경기에서, 쉐브첸코는 챔스 원정에서 네 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가장 최근에 저 기록과 타이를 이룬 사람이 있는데.. 우리팀 올리비에 지루가 지난 12월 세비야를 상대로 무려 네 골을 기록했단 사실!


-기록파괴자


2006년 그가 첼시에 입단하면서, 마이클 에시앙이 1년전 기록했던 클롭레코드의 이적료를 갈아치우며, 새로운 클럽레코드를 달성했다. 그 기록은 2011년 페르난도 토레스가 합류하기전까지 이어졌다(...)


-같은 감독, 다른 선수?


그의 마지막 첼시 경기는 당시 첼시가 더블을 달성했던 09/10시즌의 초반부였다. 선더랜드 상대로 3-1로 리드하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는데, 이는 AC밀란에서 자신을 가르쳤던 카를로 안첼로티의 첼시 밑에서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였다. 얼마후 그는 키예프로 떠났다.

아스날은 셰필드 유나이티디의 미드필더인 산데르 베르게를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라니트 자카의 이적을 앞두고 미드피더 보강을 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스날은 셰필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나폴리, 라치오, 리버풀과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조세 무리뉴는 로마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면서 자신이 트레블을 차지했던 인터 밀란에서보다 지금이 '훨씬 더 좋은' 감독이라고 말했다.




이 포르투갈의 상징적인 감독은 6월30일부터 파울로 폰세카의 후임으로 공식적으로 선임되었다.




무리뉴 감독은 2010년 인터 밀란에서 두 시즌을 보낸 후 이탈리아에서의 두 번째 도전이지만 다른  국가와 리그에서의 경험이 나를 더 좋은 감독으로 만들었다고 말한다.


The Sheffield Star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감독인 Slaviska Jankovic가 부임한 이후, 노르웨이 출신 미드필더의 이름이 방출명단에 등재되었다. 셰필드의 회장은 셰필드가 챔피언쉽으로 강등되어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베르게의 계약서에 35M파운드의 방출조항이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시즌 8윌를 기록한 아스날이 미드필더 옵션을 보강하길 원하며, 그라니트 자카가 로마 이적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The Sheffield Star는 베르게를 위한 구체적인 오퍼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셰필드의 회장은 방출조항인 35M파운드를 전부 수령하길 원한다. 


무리뉴는 로마의 감독으로서 부임 후 첫 인터뷰에서 인터 밀란에서 트레블을 했을 때 보다 지금이 더 나은 감독이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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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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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낮은 수비 라인은 덴마크 수비수들이 볼을 소유하고 있을 때 보다 복잡한 결정을 내리도록 만들었고, 크리스텐센은 그것을 잘 수행했다. 그는 다니엘 바스에게 바로 패스할 자세를 취하는데, 상대 선수 둘이 접근해서 그것을 저지하려고 하는데…
 
… 하지만 그는 바스에게 볼을 전개하는 대신에 민첩하게 돌았다. 이는 그를 압박하는 러시아 선수들 중 하나를 무력화 시켰고, 토마스 딜레이니에게 패스를 할 수도 있고, 볼을 이끌고 전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