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리즈만이 발롱 포디움들고 토토뉴스365 세계에서도 손꼽혔던건 국대 활약도 포함되서 그런거고

꼬마 유스부터 시작해서 꼬마가 2부리그에 토토뉴스365 있을때도 데뷔한 토레스ㅎㅎ 2부리그로 강등당할때의 감독은 라니에리 둘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재밌는 사실인듯

유스부터 시작해서 승격을 함께했어서ㅎㅎ충성심보여주며 크게 활약하고 떠나고 난 후에도 항상 꼬마에 대해서 애정을 보여줬지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활약해줬으니, 힘든시절부터 함께한 그 감동이 남아있어서

실력도 좋았지만 실력보다 토레스 스토리가 진짜 진국이라 사람들이 좋아함. 꼬마 팬 출신인 꼬마 유스 선수가 2부리그에 있는 추락한 팀을 주장 완장 달고 끌어올리고 1부 승격 후 중위권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고 재정난이었던 팀에게 재정난 다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이적료를 안기고 떠남. 떠날 때는 침체기였지만 돌아올 때는 구단의 전성기에 돌아와서도 되게 잘해줘서 챔결도 가고 유로파도 먹음. 뛴 기간도 거의 400경기로 절대 짧지 않음. 올타임 레전드 맞음. 동상 세워줘도 됨

토레스는 스토리가 무슨 만화 주인공급 at 2부리그 전전긍긍하던시절 19세에 주장달고 1부 승격 그 이후 바르샤 킬러 팀사정상 리버풀로 팔려감

첼시 이적할때 비행기 타고오는거 보고 설렜었는데 ㅈㄴ 못했었는데도 토레스는 이상하게 계속 응원하게 되더라 진짜 좋아했는데 ㅋㅋㅋ

팀이 2부리그에 있던 시절, 우상이던 키코와 교체되어 데뷔한 아틀레티코의 신성 토레스

주전으로 올라선후 팀 성적 끌어올리고, 주장달며 이적 전까지 5시즌연속 10골이상, 리그 174경기 76골박고 리버풀 이적.

이후 8시즌만에 돌아와 헌신하고 애정보이며 사간도스 이적전까지 활약. 아틀레티코 팬들은 누구보다 아낄만함 사울,코케 성골부터 아라고네스, 고딘 다 붙어도 이긴 이유가 있는듯

금발은 백인 존잘에 자국출신 꼬마 로컬 출신에 국대도 떠 맥여주는거 잘 받아 먹고 커리어 풍성 말년에 복귀해서 1~2년 낫배드한 활약까지.. ㄷㄷ 꼬마 유스인게 존나 크지 ㄹㅇ

첼시에서 좆망하고 밀란가서도 개망해서 더 이상 답없어 보였는데 꼬마가서 한시즌 리그 10골 넘긴거 보고 뭉클하긴 했다

마이카 리차즈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처음 맨체스터 시티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자신을 싫어했다고 밝혔다.

시즌 마지막 경기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극적인 추가 시간 득점으로 인해 2012년 시티를 팀 창단 역사상 처음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으로 이끈 만치니 감독은 아직도 시티 서포터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티에서 4년동안 감독 생활을 하면서 한 번의 FA 컵 또한 획득했다.

2009년 만치니 감독의 부임은 흥미진진한 셰이크 만수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였고, 만치니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포함한 자신의 후임자들이 미래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클럽이 성공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리차즈는 시티에서 뛰는 동안 현재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만치니 감독 밑에서 선수생활을 하였으며, 현재는 은퇴한 수비수인 그는 자신의 예전 감독과의 관계에 대해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했다. 

"저와 만치니 감독님은 매우 좋은 유대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싫어하셨지만 나중에는 결국 저를 존중해주셨죠."라고 현재 유로2020 펀딧으로 활동하고 있는 리차즈가 BBC에서 말하였다.

"저는 만치니 감독님이 훌륭한 사람이자 훌륭한 코치이며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감독님은 아직도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보려고 전화를 거세요."

"만치니 감독님은 정말 감정적인 사람이에요. 바이에른 뮌헨과 뛸 때가 있었는데 감독님은 테베스가 뛰기는 커녕 걸어다닐 수도 없을 거 같다고 데려가지 않으셨죠."

만치니 감독의 이탈리아는 몇몇 사람들에 의해 이번 유로 대회에서 다크호스로 여겨졌고,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그들은 스페인과의 준결승전까지 진출했다. 

전문가들과 팬들 모두는 이번 유로20에서 이탈리아가 보여주는 경기 스타일에 찬사를 보내주고 있으며, 만약 만치니 감독이 클럽 감독으로 부임하고자 한다면 그를 구애하는 구단들이 한두팀이 아닐 것이다.

지금의 맨시티가 리그우승 다수로 할수 있게 기반을 깔아준 만치니.. 이탈리아에서 유로우승하길 바랍니다

항상 자신없는 인터뷰로 어차피 우승은 물건너 갔다 이미 끝나버렸다 하시더니 뒤로 호박씨지대로 까서 우승시켜버리신 만갓동님

펩 말고 만치니가 계속 있었으면 챔스우승 한번은 했을까...?

토트넘은 볼로냐에서 일본인 스타 토미야스 다케히로를 영입하기 위해 대화중이다. 이 수비수는 잉글랜드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의 엘리트들과 경쟁한 유망주이다. 

세리에A에서 즐라탄을 마크하는 것부터 어렸을 적 바르셀로나의 제의를 거절한 것까지, 토미야스는 좋은 역사를 갖고있다. 지난주 더선 스포츠는 토트넘이 £15.5m 제의를 거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22살의 토미야스를 영입하는 것에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이 토미야스 영입에 가까워지며, 누누 감독의 잠재적 첫 영입생에 대해 알아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