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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리를 보낼 생각이면 뭐 확실한 대안은 생각해 돌고래 먹튀 놓긴 한거냐 이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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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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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 드립 돌고래 먹튀 좇같네 그거 요번시즌부터 시작하면 안되냐? 병신들아??

경쟁팀들 그릴리쉬, 산초, 루카쿠 영입한다는대 돌고래 먹튀

코나테 영입하고 날둠 헨도 방출? 샤키리 방생 ???

방출이 영입보다 많아서 이대로 보강없으면 스쿼드 점점 얇아짐 ㅋㅋㅋ


리중딱 회기했다 30년 주기로 우승 도전하기로 했나봄ㅎㅎ


에휴 코로나 안필드만 쳐맞았냐 씨발련아? 이새끼들은 진짜 뇌가 없는것같아 시발 그냥 사주기 싫다고 해라 미친새끼들아


Q5 : 울버햄튼이 진짜로 오리기한테 제의를 한게 맞나요? ITK들이 그러던데. 2019년에 오리기랑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습니까? 도대체 몇 년 짜리인 거에요? 이거 구단 가치 뒤흔든거 아니에요? 샤키리랑 오리기는 나가나요? 

A5 : 이번 주 들은건데 울버햄튼이 오리기에게 10m파운드를 제의했다는 보도는 완전 개소리입니다. 예전에야 노렸던거지 최근에 이렇다 할 연락을 울버햄튼 쪽에서 취한 적은 없습니다. 2018년에 이적료 22m파운드에 합의를 보긴 했었는데 선수가 이적하길 원치 않았어요. 오리기의 계약은 2024년에 만료됩니다. 리버풀은 이적 제안을 들어볼 생각입니다. 지난 1월 리버풀은 오리기의 이적료로 20m파운드를 책정해놨었는데, 이번 여름엔 15m파운드를 책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샤키리는 구단을 떠나고 싶어하는 선수입니다. 리버풀은 제의만 맞으면 샤키리가 원하는대로 할 생각입니다. 리버풀이 책정한 이적료는 12m파운드입니다. 라치오와 나폴리가 관심을 보인 상태고, 세비야와 비야레알도 관심을 보였던 구단들입니다. 



Q6 : 헨더슨은 재계약 하나요, 아님 이번 여름이나 내년 여름에 구단을 떠나나요? 

A6 : 일단 확실한 건 이번 여름에 헨더슨이 구단을 떠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듯 합니다. 그 다음부턴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질진 예단할 수 없습니다.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이번 시즌 개막에 맞춰 재계약을 체결하는 거겠지만, 본지가 얼마 전 보도한 대로 재계약 회담은 진척이 1도 되지 않았습니다. 상황이 꼬이긴 했지만 양측의 입장이 이해가 갑니다. 헨더슨이 현재 체결한 계약서가 만료되면 2023년에 33살이 된다는 점, 리버풀은 입장에선 현재 헨더슨보다 더 우선순위인 재계약 대상자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헨더슨은 요 근래 리버풀의 성공가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선수고, 최상급 수준에서 구단에 선사해줄 무형의 그것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만 보면 헨더슨의 리더쉽만 지나치게 생각해서 미드필더로서의 헨더슨을 간과하는 경우가 좀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헨더슨이 은퇴할 때까지 헨더슨이 잔류했으면 좋겠네요. 


제가 헨더슨 건으로 여러분께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재계약 회담 교착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선수가 바라는 조건이 문제라는 겁니다. 헨더슨 측은 2023년이 넘어가도 구단 측에서 헨더슨의 역할이 중추적인 수준이라 판단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분명한 건 현재 회담장에 상정된 내용이 전부는 아니란 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진 두고봐야할 대목입니다. 



Q7 : 케이타는 또 잔류해요? 뭐죠? 계약 1년밖에 안남은 거 아니에요? 이번에도 못하면 이적료가 지구 밑바닥을 뚫을텐데? 진짜 아니 진짜로 리버풀이 걔 믿고 있는거 맞아요?

A7 : 네. 정말 앞으로 급격한 심경의 변화가 있는게 아닌 이상 케이타는 잔류합니다. 케이타는 프리시즌에 굉장히 예리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관건은 이 친구가 몸상태를 유지하면서 계속 경기에 나서서 가진 실력을 증명할 수 있다는 걸 늦게나마 보여줄 수 있느냐는 거죠. 이게 구단의 입장입니다. 케이타 영입할 때 쓴 이적료가 52.75m파운드니 말이죠. 리버풀이 코로나로 타격을 받은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이타를 매물로 내놨다면 15m파운드만 받아도 선방한 겁니다. 이건 손해도 너무 크기도 하고, 클롭도 케이타가 할 수 있을 거라 계속 믿어주고 있고요. 케이타 본인도 이적에는 관심이 전혀 없고, 리버풀에서 만족합니다. 스스로 증명을 하고 싶어해요.  


계약이 2023년이면 끝나긴 하지만, 이번 시즌 부상한다면 올해 여름보다 내년 여름 때 케이타가 지닌 가치도 부상할 겁니다. 그리고 케이타는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번 시즌이 케이타에게도 분수령이나 다름없습니다. 



Q8 : 이번 프리시즌 케이드 고든이 괜찮아 보이던데요. 앞으로 지켜봐야할 유망주가 누가 있을까요? 컵대회에 나올만한 애가 있나요? 

A8 : 고든은 이제 막 16살이 된 유망주지만 정말 지켜볼만한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리그컵 대회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를 거 같고요. 오웬 벡, 타일러 모튼, 코너 브래들리, 마테우시 무시알로프스키도 고든과 같은 열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임스 발라기지는 부상 때문에 프리시즌 합류를 못했지만 꽤 괜찮은 유망주입니다. 중원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걸 다 할 줄 아는 선수죠. 가진 잠재력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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