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이네? 에버튼 맡은지 다자바 얼마 안됐는데거긴 어케하고 온거야?

"세계 최고의 수준인 클럽을 감독한다는 다자바 것은 저에게로 하여금 많은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에버튼에선 크로스,모드리치,라모스.베일,벤제마와 같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너 근데 그거 감안하고 온거 아니였냐?.

구단은 너 장기프로젝트의 한 일원으로 생각하고 경질할생각없이 길게 보고 데려왔는데

1년반만에 빤스런치니깐 진짜 황당하더라.

카를로 안첼로티는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홍보단장과 함께 한 부임 기자회견에서 "에밀리오와 더불어 레알 마드리드에게 감사합니다."라며 말을 꺼냈습니다. 자신의 고향과도 같은 이 클럽에 돌아오게 되어 기쁘고 마음이 편안하다고도 말했죠. 과거에 이뤘던 영광스러운 나날들을 다시 한번 재현하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추억을 매우 기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 다시 돌아와 새로운 경험을 하고 클럽의 감독으로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합니다. 큰 야망을 가지고 이번 도전에 진지하게 임할 것이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할 것입니다."

"저의 모든 힘과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 클럽을 감독한다는 것은 엄청난 책임감을 필요로 하죠. 저에게 이 특권과도 같은 기회가 다시 주어졌고 이 클럽에게는 더욱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과거에 했던 방식을 통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레알은 저 사람을 왜 데려고 간거지.. 바로 얼마전에 세리에 우승한 콘테라는 매물이 있는데 3연속 팀 말아먹은 감독을 도대체 왜

새로운 시대

"레알 마드리드는 전통적으로 공격적이고 격렬한 축구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5년간 축구라는 스포츠에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그것은 더욱 강렬하고 더욱 공격적이고 더욱 조직적으로 변화했다는 것입니다. 축구는 모름지기 공격적이고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레알 마드리드이고 팬들도 원하는 그림일거에요."

스쿼드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스쿼드를 모두 파악해뒀습니다. 아카데미는 물론이고 임대 생활을 끝내고 돌아오는 선수들까지 말이죠. 저에게 많은 선택권이 주어졌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저는 지금부터 그들을 일일히 평가하려고 합니다. 카스티야 출신인 알바로 모라타, 나초 페르난데스, 헤세 로드리게스, 다니 카르바할는 이 클럽의 영광을 함께 했어요. 그들의 어린 열정 덕분에 우리는 성공을 이뤄낼 수 있었죠. 이제부터 저는 모든 대회를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컨디션을 관리할 것이며 계속해서 주시할 것입니다."

에당 아자르

"그는 분명히 최고의 선수입니다. 하지만 부상 문제로 우역곡절이 많았죠. 저는 그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해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가 야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저는 잘 알아요. 그렇기에 그는 계속해서 도전할 것입니다. 그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시즌이 되도록 만들거에요."

회장의 요구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