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이적링크로 거의 X2 꽁머니 유럽여행함

홀란드 안되면 오드손이 차라리 나은데.. X2 꽁머니 첼시로 와줘..

이동욱 NC 감독은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왼팔 전완부 피로골절 문제로 재활 치료 중인 구창모에 대해 "지금 이 상태면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동욱 감독에 따르면 구창모는 현재 30m 캐치볼을 진행 중이다. 열흘 전쯤 20m 캐치볼을 했다는 걸 고려하면 재활 치료 과정이 더디다. 30~40m 캐치볼을 마치더라도 하프피칭, 불펜피칭, 라이브 피칭까지 소화해야 해 4월 3일 예정된 정규시즌 개막전(창원 LG전) 일정을 맞추기 쉽지 않다.  

구창모는 NC 전력의 핵심이다. 지난해 9승 1홀드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했다.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와 함께 NC를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다. 건강하다면 올 시즌 3선발이 유력했지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팀에 충분히 도움된다."스코틀랜드라고해도 골수가미쳣네 2경기당한골급 거기에어시도많고

 엥? 갑자기?? 이번시즌 결과보고 해도 되잖어.... 맹구팬들 단체로 시무룩행...

추신수(39·SSG)가 동갑내기 포수 정상호 영입을 반겼다. 우승하기 싫다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커룸에서 영향력 무시할 순 없겠지만

그런거 생각하면 지단도 있는데... 진짜 나쁜선택같음

최소한 이번 시즌 말까지는 보고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았을건데 ㅋㅋㅋㅋㅋㅋ

왜 좌충수를 두지

이정도면 솔샤르 데리고 우승할 수 있을거라고 판단하나보네

추신수는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정)상호하고는 (미국에서 입국한 뒤) 자가 격리할 때 이미 통화했다. 국가대표도 같이 뛰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진 기량에 비해 제대로 못 보여준 거 같아서 안타깝게 생각하는 타자"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SSG는 포수 정상호 계약을 발표했다. 구단은 "144경기 정규시즌을 차질 없이 치르기 위해서는 포수 뎁스(선수층) 보강의 필요성을 느껴 1군에서 1000경기 이상 출장한 베테랑 포수 정상호를 영입하게 됐다"며 "육성 선수로 등록해 5월 1일부터 1군 등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눈길을 끄는 영입이다. 정상호는 SK(SSG의 전신)의 창단 첫 연고 1차 지명 선수(2001년)이자 인천 프랜차이즈 출신이다. 인천 동산고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2015년까지 15년 동안 SK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6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해 LG로 이적한 뒤 지난해 두산으로 팀을 옮겨 활약했다.

추신수는 "팀에 충분히 도움이 될 선수다. 그 선수의 기량도 충분히 잘 알고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2021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 날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 

20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던 KT-두산(잠실), 키움-롯데(사직), LG-한화(대전), SSG-NC(창원), KIA-삼성(대구)전이 모두 비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관심이 쏠린 추신수의 SSG 데뷔전도 불발됐다. 추신수는 이날 NC전 2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창원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데뷔전이 하루 연기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시범경기 일정은 다시 편성되지 않는다. 맨유는 돈도 많으면서 저딴 버러지새끼한테 재계약 해주네ㅋㅋㅋㅋ 돈 존나 쓰고 무관따리인 존나 무능한개병신새끼ㅋㅋㅋㅋ

맨유정도 위상이면 훨씬 좋은 감독 무조건 대려오는데

 감독이 기대하는 건 선수가 가진 '경험'이었다.위약금에 구애받아서 자를 감독 못 자르는 팀도 아니고 솔샤르 픽인 선수들 큰맘먹고 데려왔으니 구단도 감독 믿어준다고 대외적으로 이렇게 재계약 박는 것도 이해 못할 일은 아닌듯.

 3년안에 솔샤르 리그 우승하고, 챔스우승 경쟁팀으로 우뚝선다. 이 댓글 박제해놔라 진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