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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G가 예전부터 맨시티나 ufc 토토 레드불 그룹처럼 하고 싶어하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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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면 왓포드,ufc 토토 우디네세,그라나다 컬렉션 같이 좀 규모 작은 구단들만 묶던가

루마니아의 챔피언 클루지가 UEFA ufc 토토 대회의 원정 다득점 원칙 폐지의 첫번째 수혜자가 되었다. 


 보라츠 바냐 루카와의 경기 2차전에서 연장에 돌입한 후 득점에 성공한 클루지는 이 경기는 1-2로 패했지만, 합산 4-3으로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UEFA가 지난달에 폐지한 규칙이 여전히 있었다면 상황은 달랐을 것이다. 루마니아에서 열린 1차전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챔피언은 패하긴 했지만(3-1) 원정골을 넣었기에, 2차전은 연장전에 돌입하지 않고 2-0으로 끝났을 것이며, 합산 스코어 3-3에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보라츠 바냐 루카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을테니 말이다. 


 그 대신 경기는 연장에 돌입했고, 118분에 클루지가 결정적인 골을 터뜨렸다. 


 원정 다득점 원칙은 해외 원정을 가는 팀이 일반적으로 더 피로한 상태이고, 위협적인 분위기에서 경기를 해야하고, 전술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감안하여 상대팀의 경기장에서 골을 넣은 팀에게 보상을 주기 위해 1965년에 도입되었었다. 


 하지만 UEFA는 이 규정이 시대에 뒤쳐졌으며 실점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홈팀이 공격을 하는 것을 피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클루지의 다음 상대는 룩셈부르크의 우승팀 폴라 에슈를 5-0으로 꺾고 합산 7-2로 완승을 거둔 지브롤터의 팀 링컨 레드 임프스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있는 조에서 조별리그 경기를 했던 페렌츠바로시도 2차 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코소보의 프리슈티나와의 2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둔 그들의 합산 스코어는 6-1이었다. 


 페렌츠바로시는 다음 주와 그 다음주 주중에 열리는 2차예선에서 리투아니아의 잘기리스와 맞붙는다.


 2차 예선에 진출한 다른 팀 중에는 1979년 유러피언컵 준우승팀 말뫼와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도 있었다. 

 

 이 와중에, 벨라루스의 챔피언 사흐툐르 살리호르스크의 홈경기는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열렸다. 이는 유럽연합이 벨라루스에 여행제한을 포함한 제재를 부과하고 있는 가운데 UEFA가 대회 경기를 벨라루스에서 여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싸워서 올라온 팀들이 우리가 아는 그 알파벳 조에 속하게 되는거구나

그간 에프엠하면서 강팀만 골라해서 몰랐는데 박터지게 싸우고 온 팀들이었구나 ㄷㄷ


  챔스 2차 예선 진출팀 

 - 디나모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슬로바키아)

 - 플로라 탈린 (에스토니아)

 - 셰리프 티라스폴 (몰도바)

 - 링컨 레드임프스 (지브롤터)

 - CFR 클루지 (루마니아)

 - 말뫼 (스웨덴)

 - HJK 헬싱키 (핀란드)

 - 페렌츠바로시 (헝가리)

 - 잘기리스 빌뉴스 (리투아니아)

 - 무라 (슬로베니아) 

 - 루도고레츠 1945 (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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