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 바르샤 가는건 다운그레이드지.. Es 3800 먹튀 십새끼.. 존나 냉철하네

1. 게랄트 아사모아: U23 매니저->퍼스트 팀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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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른 멩거: 보훔 피트니스 코치->샬케 피트니스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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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드레 헤첼만: 마인츠 수석스카우터->샬케 수석 스카우터/스카우트부 총책임자

​ 조 윌록 (뉴캐슬 유나이티드)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계약 제안과 함께 아르헨티나로 떠났습니다. TV3에 따르면 클럽은 주도권을 잡고 2 ~ 3주 정도 소요되는 내부 검토를 기다리지 않고 메시를 캄프 누에 남기겠다는 제안을 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0년 계약에는 바르셀로나 엠버서더 역할이 포함되며, 그가 미국에서 돌아 왔을 때 바르셀로나에서의 역할이 준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메시의 결정은 아직 없습니다

메시는 다음 시즌에 대한 조안 라포르타의 계획을 알고 싶어서 아직 바르셀로나의 공식적인 제안에 대하여 응답하고 있지 않습니다.. 같은 보고서에 따르면, 부사장인 라파 유스테와 메시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 사이의 대화가 지난 며칠 동안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메시를 생각하면 각종 기록이나 원클럽으로 남았으면 하는데

바르셀로나를 생각해보면 메시를 이번에 내보내고 제대로 리빌딩 하는게 어떨까함

메시가 잘 하는거야 다 알지만서도 메시라는 존재로 인해서 메시가 남아있으면서 리빌딩 하는건 상당히 어렵다고 봄

메시가 이것저것 양보한다 한들 바르셀로나에서 메시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어찌됐든 무슨 존재가 되기 때문에

아예 배제된 상황이 아니면 계속 리빌딩이 지지부진하지 않을까함.

아니면 최소한 감독이라도 비전 있는 감독이 오면 모를까. 사실 쿠만도 길어야 다음 시즌이라고 보긴 했는데

그것보다 이번 시즌 이정도로 리빌딩 버튼 눌러놨으면 이번 시즌 전에 새로운 비전있는 감독을 데리고 오는 움직임을 보였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선수 생활은 길어야 4~5년 안에 끝낼 것 같은데 남은 기간은 엠버서더

지금 메시 잡으려고 장기계약을 하는건가 보통에는 선수가 은퇴 하고나서 엠버서더 제안 해서 계약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지금 당장 주급 줄이는 대신에 은퇴 이후에 엠버서더로 일정 부분 충당해준다라는 개념인건가

근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메시가 지금 당장 이적을 한다고 해도 페이컷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은데

지금 메시 주급이 1000억대인데 이거 감당할 클럽이 PSG나 맨시티 정도일 것 같고 거기도 길어야 4년 정도일 것 같은데

메시가 지금 주급 보장 되는 곳 이적 가능하다면 사실 돈 버는걸로는 왠지 저 10년짜리 계약이랑 비슷할듯

근데 메시 잡겠다면 클럽도 결국 메시 구미가 당길만한 제안을 해야하고 지금 메시 나이 고려하면 길어야 4년짜리 계약 정도인데

거기에 페이컷까지 하라고 하면 마음이 어느 정도 떠나버린 메시가 잡혀주려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바르셀로나

 라포르타와 클럽의 나머지 선수들은 메시의 계약 갱신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선수가 앞으 로 계약 기간 동안 엄청 난 급여 삭감에 동의 하지 않으면 계약을 맺지 못 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있다.

현재 메시는 카타르 2022년 월드컵을 위해 앞으로 두 번의 예선전을 치를 그의 국가 대표팀에 집중하고 있으며 코파 아메리카의 곧 참여 할 것 입니다.

현재 순수주급 50% 삭감해도...

즉 보너스 하나 없이 고정 주급으로 9~10억을 10년동안 받는다는 이야기...(물론 성과에 따른 보너스도 발생하겠지만 여기서 제외 시켜서 생각)

10년 동안 메시 1인에게 어림잡아 5000억원을 지출한다는건데....ㅋㅋ

 뉴캐슬 선수로는 팀 크룰(2013년 11월) 이후 첫 수상

얘가 존나 특이한 타입이라 딱 예전 케빈 놀란처럼 박투박이라기엔 활동량으로 조지지도 않고 수비적인 기여도는 거의 없는 미드필더인데 골 감각 좋은 타입인데 딱 틀딱 뻥글 감독이 좋아할 타입이라 브루스 밑에서 터진게 아닌가 싶음

요즘처럼 모든 선수한테 다재다능함 요구하는 강팀에선 쓸 메리트가 전혀 없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