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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테르는 챔스에서 왤케 죽을 하비먹튀 쑤는거? 리그에서만 강한 이유라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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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 하비먹튀 알레그리오고 인테르 하키미 나가서 쉽지 않지 근데 그건 첼시도 마찬가지

벤투 감독은 ‘혹사 논란’이 사라지지 않는 하비먹튀 손흥민의 활용 여부에 대해 “워낙 능력을 갖춘 선수인 만큼 활용 가치도 높다”면서 “최전방과 섀도 스트라이커,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에 기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경기마다 전략에 따라 활용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벤투 감독은 ‘멀티 플레이 가능 여부’가 선수 선발과 활용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멀티 플레이어들이 우리에게 해결책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한 그는 “손흥민 뿐만 아니라 나상호(FC도쿄),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황인범(밴쿠버)은 미드필더지만 섀도 스트라이커와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다. 교체 카드를 쓰지 않고도 변화를 줄 때 요긴한 선수들”이라 언급했다. 

 

벤투호 출범 이후 처음 발탁한 최전방 공격수 이정협(부산)과 미드필더 김보경(울산)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보경은 기술적으로 우수하다. 측면보다 중앙에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고 칭찬한 벤투 감독은 “이정협은 공중볼 경합에서 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올 1월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에 참가한 뒤 팀에 복귀해 골 사냥을 이어갔다. 1월 30일 왓포드전부터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공격을 이끌게 됐는데, 그 기회를 잘 살렸다. 이어 4월 3일에는 새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경기였던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개장 1호 골을 넣었다. 9일 새 홈구장에서 열린 첫 챔피언스리그 경기였던 8강 1차전 맨체스터시티(맨시티)전에서도 1-0 승리의 결승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8강 2차전 맨시티 원정경기에서는 멀티 골로 주가를 높였다. 자신도 8강전 두 경기를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시즌 막판 악재도 있었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의 경고 누적으로 손흥민은 4강 1차전 아약스전에 결장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0-1로 졌다. 이어 4일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전에서 전반 43분 퇴장당했고, 3경기 출장 정지 징계까지 받았다. 토트넘이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면서 손흥민은 꿈의 무대에 설 기회를 잡았다. 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와 풀타임 활약했지만, 빅이어를 들어 올리지 못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삼켰다.

 

U-20 축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2-1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전 상대는 공교롭게도 ‘숙적’ 일본으로 16년 만의 한일전 빅매치가 성사됐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폴란드 티히의 티히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전반 42분 오세훈(아산)의 헤딩 선제골과 후반 12분 조영욱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승1패(승점 6·골득실 1)를 기록한 한국은 아르헨티나(승점 6·골득실 4)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조 2위로 16강 진출 티켓을 품에 안았다.

 

일본 역시 이탈리아·에콰도르·멕시코와 같은 껄끄러운 팀들 틈바구니에서 1승 2무, 무패로 이탈리아(2승 1무)에 이어 B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한국과 일본의 16강전 대결이 확정된 후 일본 네티즌들은 한일전에 대한 경계와 동시에 선전을 기원했다.

 

해외 네티즌 반응 번역 사이트인 ‘가생이닷컴’에 따르면 일본 네티즌들은 “졌을 때 변명거리를 만들지 말라”, “대전이 정해진것 만으로 벌써 불쾌해진다”, “또 뒷맛이 개운치 않은 경기를 봐야 하냐”, “한국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긴다”, “사사건건 따라온다”, “불쾌한 상대로 결정됐다. 난적이라는 뜻의 ‘하기 싫은 상대’가 아니라 단순히 불쾌한 상대다”, “U18의 추태가 있어 사퇴하나 싶었는데 물러나질 않네”, “3-0으로 일본! 부탁한다!”, “우승컵을 밟은 것 같던데 상대 선수는 밟지 마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며칠간 첼시가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 여러 언론보도들을 통해 밝혀졌다.




던딜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며, 이 딜을 위해선 인테르에서 행복한 루카쿠를 설득하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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