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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이런 계약이 가능했다면 먹튀수사대 바르샤가 정말로 관심있었다는게 팩트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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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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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후 완전이적 옵션넣는거는 먹튀수사대 걍 이적료를 내년에 낼게요 ㅎㅎ 하는거지?

앞서 김민재는 지난 28일 아시안컵을 마치고 귀국한 뒤 "먹튀수사대 베이징 구단이 지난해 11월부터 관심을 보였다. 감독님이 직접 구애를 해서 마음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베이징 궈안은 지난 시즌 중국수퍼리그에서 4위를 기록했고, FA컵 우승을 차지한팀이다. 독일 출신 슈미트 감독은 독일 레버쿠젠 시절 손흥민과 사제지간이었다.

 

12억5000만→2억… KIA 윤석민, 프로야구 연봉 삭감 기록


 

김민재는 2017년 K리그 전북에 입단해 52경기에 출전했다. 데뷔 첫해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2년 연속 베스트11에 올랐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땄고, 아시안컵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김민재는 "축구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크고 어려운 결정을 하게됐다. 먼저 팬들에게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가서 정말 죄송하고 가장 마음에 걸린다"며 "전북은 나를 프로 축구선수로서 태어나게 하고 국가대표선수로 성장을 시켜준 곳이다. 특히 전북 팬들이 보내준 성원은 어디를 가더라도 결코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재는 "많은 분들이 중국 진출에 대해 우려를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중국에 가서 전북 현대 출신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지금보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베이징 궈안은 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에 전북과 같은조에 속했다. 김민재는 친정팀과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재일 스포츠칼럼니스트 신무광 씨는 예전에 기자에게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신씨는 "한국 선수들은 돈과 안정(경기 출장)을, 일본 선수는 꿈과 인생경험(해외생활)을 중요시 해서 해외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한국은 병역이 걸려있어 급하게 결과를 원할수밖에 없지만, 일본선수들은 마치 옆나라에 단기유학 가듯 자유롭게 도전한다"고 말했다. 

 

신씨는 "2002년 월드컵에서 일본을 지휘한 트루시에 감독이 당시 이런 말을 했다. '일본축구가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해외파가 많아야한다. 유럽 1부~2부리그를 포함해 최소 30명 정도 선수들이 유럽에서 뛰는 환경이 생기면 일본은 월드컵 8강도 가능할 것'. 당시 유럽파는 나카타, 이나모토, 오노, 가와구치 정도였다"고 말했다. 현재 유럽 1, 2부리그에서 뛰는 일본 선수는 약 30명이다. 

 

일본은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16강에 진출했고, 아시안컵에서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반면 한국은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아시안컵에서 59년째 무관에 그쳤다. 

12억5000만원→2억원.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32)이 KBO리그 역대 최다 연봉 삭감 기록을 세웠다. 양현종(30)은 지난해와 같은 23억원을 받는다.

 

KIA는 29일 연봉 재계약 대상자 44명과의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윤석민은 지난해 12억5000만 원에서 10억 5000만 원(84%)이 깎인 2억 원예 사인했다. 종전 기록인 장원삼의 5억5000만원(2017년 7억5000만원→2018년 2억원)을 깨트린 불명예 기록이다.

 

윤석민은 2015시즌을 앞두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FA 자격이었던 윤석민은 KIA와 4년 총액 9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12억5000만원)에 합의했다. 2015시즌 마무리로 30세이브를 올렸지만 2016년, 17년엔 어깨 통증과 수술로 2년 동안 거의 뛰지 못했다. 지난해 성적은 28경기 8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6.75. 결국 대폭 삭감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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