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케인 : 꼭! 살생부 명단에 사설 토토 경찰 문자 들고싶습니다!

보내주자.... 이 분들.... 미안하다 폰세카이 처 데려오고 이 두 선수를 붙잡으려는게....

펠릭스 브리히 박사가 유로2020 네덜란드와 우크라이나의 경기를 주관한다.

사설 토토 경찰 문자

이번 유로 2020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는 디 만샤프트의 유니폼을 입고 토너먼트에 데뷔하는 가장 어린 선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누가 이 기록을 가지고 있을까? 우리는 tpo10을 알아 보았다.

부심으로는 묀헨글라드바흐 출신의 마르크 보쉬와 조센 출신 슈테판 룹과 함께하며 4심은 폴란드 출신의 바르토즈 프란코브스키이다.

6월 16일 수요일 새벽 1시(한국시간)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슈카쉬 아레나(Puskás Arena)에서 열리는 유로2020 조별리그 F조 1차전 헝가리-포르투갈전에 쥐네이트 차크르(Cüneyt Çakır) 주심이 배정되었다. 또한 바핫틴 두란(Bahattin Duran), 타륵 온군(Tarık Ongun) 부심과 함께 이탈리아의 마시밀리아노 이라티(Massimilian Irrati) VAR 주심이 함께 배정되었다.

토니 크로스 - 20년 170일

2010년 6월 23일 vs 가나, 2010 남아공 월드컵

울리 회네스 - 20년 161일

1972년 6월 14일 vs 벨기에, 유로 1972 

- 경기 소감은.

우리 실수로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어렵게 경기했다. 분명 잘못된 부분이다. 그러나 잘 이겨내고 역전까지 성공한 건 긍정적이다.

- 득점 이후 카메라를 향해 무언가 얘기하더라. (새벽 유로 경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옛 동료 에릭센을 위한 것으로 보였는데.

‘스테이 스트롱, 알러뷰(Stay Strong, I love you)’라고 했다. (에릭센과) 연락을 했지만 마음이 불편하더라. (새벽에) 자고 있어서 해당 경기는 못봤다. 일어나서 소식을 들었다. 같은 축구인으로, 함께 뛰었던 동료가 그런 일을 당해서 너무 걱정이 됐다. 정말 친하게 지낸 동료였기에 경기하면서도 신경이 쓰였다.

- 송민규나 정상빈 등 어린 선수들을 지속해서 격려하던데.

민규는 오늘 경기를 너무 잘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자신 있는 플레이를 했다. 안타깝게 데뷔골로 보였는데 상대 자책골이 됐다더라. 그러나 상빈이 등 어린 선수들이 어색했을 수 있는데 이번에 모두 잘 했다. 기존 선수가 잘 다가섰고 이 선수들도 잘 다가왔다. 최종 예선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리라고 본다.

- 우리가 최종예선을 앞두고 정말 보완해야 할 ‘한가지’를 말해달라.

모든 부분에서 발전해야 한다. 최종 예선은 강한 상대를 만난다. 경기에 임하는 자세부터 많은 게 준비돼야 한다. 난 벌써 (월드컵) 최종 예선 세 번째다. 얼마나 힘들고 긴 여정인지 알기에 선수들에게 잘 얘기해주려고 한다.

제바스티안 다이슬러 - 20년 159일

2000년 6월 12일 vs 루마니아, 유로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