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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나오지도 않는 버러지새끼들 팔고 거북이 튀먹 외데갈 같은 애 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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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파토내 메디슨에 60? 거북이 튀먹 60이면 없던 매물도 만들겠다 시발

매디슨 노리치에 셀온 걸려있어서 어떻게든 거북이 튀먹 현금 줄이려한다는 루머 때문인가?


이강철 KT 감독은 16일 수원 한화전에 앞서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를 화제에 올렸다. 좋은 구위와 다양한 구종을 갖고 있으나 한 번에 대량실점을 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점을 우려했다.

 

올해 KT에 입단한 쿠에바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1승 2패, 평균자책점 5.70을 기록했다. 이강철 감독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데 한 이닝이 3점 이상을 내줄 때가 많다. 흔들린다 싶다가도 그 위기를 넘기면 또 쉽게 막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쿠에바스가 첫 실점을 하면 냉정을 잃고 급하게 승부하다가 추가 실점을 했다. 지난달 23일 SK전(1회 말 3실점), 지난 4일 서울 잠실 두산전(5회 말 3실점), 10일 서울 고척 키움전(4회 말 4실점)이 그랬다. 위기일수록 스트라이크 존 가운데로 공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이 감독은 "구위가 나쁘다면 몰라도 이런 부분은 개선할 수 있다. 코칭스태프와 충분히 대화하면서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만년 후보 신세였던 포수 한승택(25·KIA 타이거즈)이 이틀 연속 승리의 주역이 됐다.

 

KIA는 14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선두 SK 와이번스를 4-2로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다. 포수 한승택이 이틀 연속 결정적인 홈런을 터뜨렸다. 한승택은 전날 2-4로 지고 있던 9회 초 2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와 SK 철벽 마무리 김태훈을 상대로 역전 만루홈런을 날렸다. 그리고 14일엔 0-1로 뒤진 5회 초 SK 선발 문승원의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한승택의 홈런을 신호탄으로 KIA 타자들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갔다. 박찬호의 안타로 1사 주자 1루 기회에서 이창진이 투런 홈런을 터뜨려 3-1로 승부를 뒤집었다. 7회 초 2사 주자 1, 2루에선 류승현의 적시타까지 터져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KIA 선발 홍건희는 6이닝 4피안타·3볼넷·4탈삼진·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홍건희는 지난 2016년 7월 22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996일 만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를 기록했다. KIA는 6위(8승 1무 9패)를 지켰다.

 

2013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한승택은 만년 후보였다. 단 한 시즌도 100경기 이상 뛰어본 적이 없다. 지난 2017년 96경기에 출전한 것이 개인 최다 출전 기록이다. 그는 덕수고 시절 고교 최고의 포수로 불렸다.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타격이 떨어졌다. 지난 시즌까지 통산 2할대 초반 타율을 기록했다. 프로 6년 동안 홈런이라곤 3개가 전부였다. 그러다 보니 주전 포수인 김민식(30)에게 밀려 경기에 출전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지난 2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서도 빠지면서 출발이 불안했다. 그러나 한승택은 묵묵히 2군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새 시즌을 준비했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의 음식 판매점에 가면 샌드위치 메뉴는 9개다. 그 중 피멘토 치즈와 계란 샐러드에 로고를 붙여 놨다. 추천한다는 의미다. 가격은 1.5달러로 샌드위치 중 가장 싸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휘청이고 있다. 류현진(32)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빠진 뒤 6연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1-4로 졌다.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6연패다. 개막 이후 10경기에서 8승(2패)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리던 다저스는 이날 또 지면서 1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1승5패)에 3경기 뒤진 2위(8승8패)로 떨어졌다.

 

다저스가 연패의 늪에 빠진 것은 공교롭게도 류현진이 부상을 당한 뒤다. 9일 경기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2회 왼 내전근(사타구니)에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갑작스럽게 류현진이 빠진 뒤 다저스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9일 경기에선 구원투수 조 켈리가 흔들리면서 3-4로 역전패했다. 다저스는 이후 선발 마에다 겐타, 로스 스트리플링이 난조를 보이면서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4연전을 모두 내줬다.

 

홈으로 돌아온 뒤에도 다저스는 분위기를 수습하지 못했다. 13일 열린 밀워키와의 3연전 첫 경기를 5-8로 내줬다. 지난 시즌까지 다저스에서 뛰었던 야스마니 그랜달이 친정 팀을 상대로 홈런 1개를 포함, 4타수 3안타·3타점·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14일 경기에선 류현진의 공백이 크게 느껴졌다. 다저스는 류현진이 빠진 자리를 다른 선발 투수로 메우지 않고 ‘불펜 데이(구원투수로만 경기를 치르는 것)’ 전략을 내세웠다. 결과는 실패였다. 첫 번째 투수 케일럽 퍼거슨은 2와3분의1이닝 1실점으로 선방했지만 두 번째 투수 데니스 산타나가 1과3분의1이닝 3실점 하면서 무너졌다. 시즌 초반 활화산 같던 타선도 싸늘하게 식었다. 홈런 1위(9개) 코디 벨린저를 제외하면 대부분 헛방망이를 돌리고 있다.

 

그러나 다저스 팀 내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시즌 초반인 데다 부상 선수들이 속속 복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왼 어깨 염증 때문에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던 클레이턴 커쇼는 16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왼 무릎을 다친 리치 힐도 복귀 준비에 들어갔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도 4월 안에 팀이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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