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맨시즌2

만약 음바페까지 이적하면 이번시즌이 진짜 먹튀잡이 역대 최고의 이적시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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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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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 먹튀잡이 리오넬 메시 영입 근접. 그 결과로 음바페는 떠날지도.

송광민은 충남중과 공주고를 졸업하고 2002년 먹튀잡이 2차 10라운드 76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대학(동국대)에서 4년을 더 보낸 뒤 입단해 11시즌 동안 개인 통산 타율 0.294, 844안타, 95홈런, 436타점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타율 0.297, 18홈런, 79타점으로 활약했다.

 

송광민은 "한화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돼 기쁘다. 이제 후배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한화 이글스의 DNA를 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팀에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베테랑인 송광민이 공수에서 무게감을 더해주고 후배들의 성장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권창훈은 2017년 11월29일 프랑스 리그 아미앵과 경기에서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논스톱 감아차기슛으로 그림같은 골을 터트렸다. 


 

그의 진가를 보여준 골이다. 당시 프랑스 TV중계진은 당시 감탄사 "올랄라(Oh la la)"를 연발했다. 축구 전문가들은 "권창훈은 '왼발의 마법사' 고종수의 천재성과 '산소탱크' 박지성의 성실함을 겸비했다"고 평가했다. 

 

권창훈은 부상부위가 아킬레스건이라서 예전의 기량을 되찾기 힘들거라는 예측도 있었다. 그러나 권창훈은 보란듯이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한국계 스타인 미셸 위(30)와 대니얼 강(27)이 거물의 아들과 교제하고 있다. 

 

미셸 위가 소셜네트워크에 공개한 남자 친구 조니 웨스트(31)는 1960~70년대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에서 활약한 제리 웨스트(81)의 아들이다. 그는 NBA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드리블을 하는 선수의 실루엣인 NBA의 로고가 제리 웨스트의 실제 사진을 쓴 것이다. 

 

미셸 위 남친은 NBA 로고 주인공 아들

 

그래서 별칭이 ‘더 로고(The Logo)’다. 플레이오프 등 빅게임에 유난히 강해서 ‘더 클러치’라는 별명도 얻었다. 69년 보스턴 셀틱스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팀이 졌는데 MVP를 탔다. 진 팀 선수가 MVP를 탄 건 그가 유일하다. 당시 42득점, 13리바운드, 12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한 플레이오프 시리즈 평균 46.3점을 넣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제리 웨스트는 은퇴 후 레이커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 등을 이끌며 두 차례 올해의 단장상을 수상했다. 

 

키가 190cm인 아들 조니 웨스트는 아버지가 졸업한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에서 농구를 했는데 프로에서 성공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현재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이사로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버지처럼 차기 NBA 단장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미셸 위는 26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에 조니 웨스트와 찍은 사진을 붙이고 "며칠간 ♥와 함께 지냈다. 의사에게 경기에 출전해도 된다는 소식을 들었고, 워리어스가 이겼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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