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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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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만보면 유로파리그 합법 토토 사이트 우승이 챔스준우승보다 더 성공한 시즌으로 평가받네

라리가에서는 최상위 팀이고 경쟁력도 합법 토토 사이트 있는 팀인 거는 아는데 유럽 대항전에서 뭔가 존나 세다 이런 느낌은 부족한 팀인 거 같음


선수단도 바르샤 레알에 비하면 좀 약해 보이는 것도 있고


그런 거에 비해서 시메오네를 필두로 팀 조직력이나 전술 같은 부분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은 있는데


결승 가서 두 번 다 이길 수 있는 경기 좆 박은 게 큰 거 같음

토레스 있을 때 우승했어야 했는데

13-14 시즌: 라리가 우승과 리스본






전 시즌부터 이어져오던 아틀레티코의 파죽지새는 디에고 코스타를 필두로 13-14 라리가에서도 이어졌으며, 결국 38라운드 캄프 누에서의 바르셀로나와의 우승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라리가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디에고 고딘의 선제골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위대한 업적을 이룩할 뻔 했으나 세르히오 라모스의 동점골이 이를 저지했고 챔피언스 리그는 아직도 시메오네에게 큰 집착으로 남아있다.


1516 이후로 후안프란, 코케의 폼저하, 팀의 극심한 불균형(그리즈만 의존도) 등 유럽대항전에서 경쟁력을 잃은건 맞음.


올시즌도 16강딱 하긴했는데 완다 못쓴거랑 런던가서 훈련도 못한것도 있고 1920시즌에 리빌딩이 되었고 카라스코, 요렌테를 필두로 기동력&AT에 없었던 크랙이 드디어 나온것도 있어서 아예 가망이 0인 팀은 아니라고 봄.


우승이야 아직도 힘들다고 보지만 8강까지는 갈만하지 않나 싶음

14-15 시즌: 수페르코파, 하지만 부족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는 리스본에서의 레알 마드리드에게 당한 모욕을 14-15 수페르코파에서 되갚았지만 이는 충분치 못했다.




라리가는 루이스 엔리케의 바르셀로나가 우승했으며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다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치차리토의 결승골로 탈락하게 된다.


레알팬 시점에선 시메오네 제일 인상 깊었던 순간이 15/16 챔결 때 당연히 평소대로 방패 전술 계속 하겠지 했는데 라모스에게 선제골 따이고 갑자기 방패로 레알 존나 쥐어패는 거였음


그러고 동점 따내니까 다시 견고한 방패되고.. 챔스 3연패 중 가장 힘든 챔결로 기억함 리가까지 포함해서 당시 레알의 가장 큰 난제가 두줄 수비 뚫는 거였거든 그때


연장전 보니까 13/14 챔결 연장에서 무너진 거 보고 많이 연구했구나 싶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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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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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딘, 필리페루이스, 후안프란 등 베테랑들이 모두 떠나고 개좆즈만, 뤼카, 로드리도 떠났다.
 
20-21 시즌의 라리가는 코로나와 무관중으로 매우 복잡한 라리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