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이 진짜 올시즌 선발이든 심바사이트 백업이든 잘해주면 중원 괜찮을거같은데

또한, 수요일에 MK 돈스와의 3-1 경기에서도 미드필드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심바사이트

이 선수는 포체티노와 무리뉴에게도 매우 높게 평가받았었고, 지난 시즌 노리치 임대생활 중 기량을 만개했으며, 이번 시즌엔 토트넘으로 돌아와 주전 경쟁을 위해 힘쓸 것이다.

5월의 부상 이후 지난 두어 달 동안 핏을 올리기 위해 열심히 훈련한 스킵은, 그가 토트넘으로 돌아온 것과 누누 감독 아래 스퍼스 미드필드진에서 우선순위가 높아진 것에 대해 그저 행복할 뿐이라고 한다.

그는 클럽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콜체스터 전에서 뛰던 1분 1분이 모두 사랑스러웠습니다. 피치에 올라와서 제 다리로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축구하는것 만큼 좋은 건 없어요."

"(부상에서) 돌아오기 위해 여름 내내 열심히 훈련한 후, 다시 축구를 할 수 있게 된 것이 좋습니다. 매우 흥분됩니다."

"전 10, 11주 정도 부상으로 빠져 있었는데, 이건 제 인생에서 가장 긴 기간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그 정도로 축구 없이는 살 수 없고, 그래서 시즌 동안에는 어떤 기분일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불행하게도 부상 때문에 노리치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뛰지 못했고 그는, 토트넘으로의 복귀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는 토트넘에서 지금까지 단지 23번만을 출전했고, 지금은 이 재능있는 선수에게 그 횟수를 더해줄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