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왕빼고 전부 나가리네 그나마 천둥 먹튀 몇시즌 잘하줬던 오바메양 외질이 양호한정도고

4위 토마스 파티 - 45M파운드

천둥 먹튀

오랜기간동안 토마스 파티를 노려온 아스날이 결국 45M파운드의 방출조항을 발동시킴으로서 2020년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파티를 데려올 수 있었다. 그는 맨유와의 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증명하여 자신이 왜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중 한명인지를 보여주었고, 결국 2006년 이후, 아스날이 리그에서 맨유를 상대로 첫 원정승을 거둘수 있었다. 

하지만, 가나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지난시즌동안 여러차례 부상을 당하여 리그에서 18경기만 선발로 출전했다. 

3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 46.5M파운드

4년전, 리옹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이후, 라카제트의 아스날 삶을 어떻게 요약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그는 2018/2019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의심할여지도 없이 좋은 시간을 보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올 여름에 라카제트와 결별하길 원하지만, 그에게 지불했던 46.5M파운드를 전부 회수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 유럽 무대 통산 120, 121호 골을 달성한 손흥민은 차 전 감독이 보유한 한국인 유럽 최다 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후반 23분 에릭 다이어와 교체된 손흥민은 기립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멀티 득점, 에릭 라멜라의 골로 5-0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승리를 기록했다.

숨 죽인 '이·기·지 트리오' 언제쯤 날아 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