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분석하고 맹구는 비하한다 ㅋㅋ 무적 먹튀 뭐 잘못됐나?

강릉고는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무적 먹튀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경남고와 8강전에서 7-0으로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대통령배 대회 첫 4강 진출이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선수 영입을 멈출 기미가 없다. 그는 타이틀 도전을 위해 오른쪽 수비수와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원한다. 하지만, 맨유가 원하는 매물들은 분명 값싸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Daily Express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은 솔샤르 감독에게 먼저 선수를 방출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맨유는 추가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올여름에 8명의 선수들과 결별하길 원한다. 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예상 몸값이 25M파운드로 추정되는 제시 린가드이다. 지난시즌 웨스트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오직 에버튼과 AC밀란만이 그에게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밀란은 또한 또다른 맨유 선수인 디오고 달롯에게도 관심이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영입했던 이 풀백은 지난시즌 산시로에서 활약했다. 밀란은 포르투갈 출신 선수와 다시한번 임대계약을 원하나 맨유는 완전이적을 선호한다.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또다른 선수는 필 존스이다. 

그는 FA로 팀을 떠날 수 있으며, 몇몇 EPL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이 있다. 여러차례 부상을 당한 이후, 그의 주급인 100,000파운드를 회계장부에서 없애는 것이 맨유에게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지난시즌 라치오와 임대계약을 맺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역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출신 선수는 최근에 로마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알렉스 텔레스도 로마로 향할 수 있으며, 무리뉴의 로마가 그를 원한다. 브랜든 윌리엄스와 다니엘 제임스도 올 여름에 팀을 떠날 수 있으며, 사우스햄튼과 리즈가 각각 그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맨유는 안토니 마샬을 현금화할 수 도 있다. 그의 판매로 인하여, 맨유는 50M파운드를 확보할지도 모른다. 토트넘, 바르셀로나와 같은 구단들이 마샬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라파엘 바란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3400만 파운드란 이적료러 이적한 이후 "롤스로이스"와 "절대적 흥정"으로 묘사되어 왔다. 

라파엘 바란은 솔샤르 감독이 지난 시즌 2위로 마친 맨유를 보강하기 위해 선수단을 개선기에 따라 도르투문트에서 7300만 파운드로 계약한 제이든 산초와 자유 이적한 톰 히튼 선수와 같이 맨유에 합류할 것이다. 그의 메디컬 테스트가 성공적이고 개인합의가 끝나면 바란은 솔샤르가 2019년 3월에 부임된 이후 선수들에 대한 맨유의 지출은 400만 파운드에 조금 못 미칠것이며 이는 맨시티 (298만 파운드), 첼시 (262만 파운드), 토트넘 (255만 파운드), 그리고 리버풀 (243만 파운드)의 지출을 능가할 것이다. (Transfermarkt 기준) 

그러나 바란은 13번의 프리미어 우승팀의 지난 시즌 승점 12점 차의 지역 라이벌인 맨시티와 갭을 줄일 수 있을까? 이제 우리는 그들이 잉글랜드 챔피언이 되기 위한 8년간의 기다림을 끝내고자 하는 진정한 타이틀 경쟁자로 분류해야 할까요?

"수비는 타이틀을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