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쇼랑 자기 커리어 아니면 하스스톤 토토 넷마블 무리뉴가 하는 말은 대부분 정답이지 ㅋㅋㅋㅋ

잉글랜드는 55년만에 첫 메이저대회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은 승부를 결정지은 그 PK가 주어져선 안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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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는 beIN Sports의 펀딧으로 나와, 이 논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그건 PK가 아닙니다."

"왜 심판에게 자세히 살펴보라고 요구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순간에는 심판이 완전히 확신을 가져야만 합니다. 하지만 당시 심판은 그렇지 못했어요. VAR이 심판들을 실망시켰다구요.

"하지만 그건 절대 PK가 아니었다. 이런 수준의, 유로 준결승이나 되는 무대에서 내린 심판의 결정을 난 이해하지 못하겠다."

"거기에 VAR이 심판에게 직접 장면을 확인하거나, 결정을 뒤집도록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점이 제일 이해하기 어렵다. 내 생각에 그건 절대 PK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내가 봤을때는 패널티가 아니다 심판은 그런 순간에는 확신에 차 있어야 한다 그리고 확신을 가질려면 적어도 그 장면(VAR화면)을 심판 본인이 확인했어야했다

"한명의 축구인으로서 잉글랜드가 이긴 것은 기쁘고, 이길 자격이 있었다고 본다. 오해하지 말라."

"하지만 한편 한명의 축구인으로서 난 그 PK가 주어진 것에 실망스러웠다. 그게 없었어도 잉글랜드가 이겼을거라 생각한다."

"연장시간대의 덴마크는 매우매우 지쳐보였다. 그들은 이미 한계점에 다달은 것처럼 보였다."

"잉글랜드는 환상적인 벤치 멤버들을 보유하고 있었고, 실제로 그들을 잘 이용했다. 연장시간에도 플레이의 강도를 높이고, 점유율을 높이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멤버들을 데리고 있었다."

"난 연장전에서 잉글랜드가 이길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한명의 축구인으로서, 난 그 PK때문에 행복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