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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후반기 11 놀이터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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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1 놀이터 선수단 코로나19 확진자 더 나왔다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11 놀이터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52로 조금 올랐다.  

 

최지만은 1회말 1사 후 첫 타석에서 볼티모어 오른손 선발 스펜서 왓킨스의 직구(시속 147㎞)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 1루에서 볼넷을 골라 1·2루 기회를 이어갔다. 다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두 번 모두 홈은 밟지 못했다.  

 

최지만은 이어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섰다가 좌익수 플라이로 돌아섰고, 8회말 무사 1루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탬파베이는 볼티모어에 1-6으로 졌다. 

NC는 20일 "자가격리 중이던 선수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관련 내용 보고 후 방역 지침에 따라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선수는 지난 8일 1차 검사 때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19일 진행한 2차 검사에서 확진이 됐다. 

 

이로써 NC 구단에서는 최근 5명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8일 검사 후 9일 선수 2명 이명기, 권희동이 양성 반응을 보였고, 10일 박석민이 추가로 확진됐다. 14일에는 구단 현장 직원이 1명 확진됐다. 얀센 백신을 맞았으나 돌파 감염됐다. 그리고 이번에 선수 중 1명이 나왔다.

 KT, 1군 선수 1명+퓨처스 선수 3명 코로나19 확진

프로야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KT 구단은 20일 "1군 선수단 1명과 퓨처스 선수단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KT는 전날(19일) 코칭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선수단 전원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 

 

구단은 "KBO에 이 사실을 통보했고, 선수단은 역학조사가 끝날 때까지 자가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T의 추가 확진자 발생 발표에 앞서, NC 구단에서도 자가격리 중이었던 선수 한 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수칙 위반 사태를 초래한 박석민·권희동·이명기에 이어 구단 직원 1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이날 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KT 이틀 새 5명 확진…'대표팀 합류' 황재균, 강백호, 고영표 음성

KT 위즈에서 이틀 새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에 소집된 황재균·고영표·강백호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KBO는 20일 "황재균과 고영표, 강백호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예정대로 훈련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셋은 휴식일이던 전날(19일) 갑작스럽게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진행했다. 전날(19일) 소속팀 KT 1군 코칭스태프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해당 코치는 16일부터 발열 및 오한 증상을 보였다. KT는 선수단 및 구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했다. 그 결과 20일 총 4명(1군 1명, 2군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수영 황제' 펠프스, 방송 해설위원으로 도쿄행


황재균과 고영표, 강백호는 지난 15일까지 팀 훈련을 소화한 뒤 대표팀에 합류했고, 앞서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혹시 모를 가능성에 대비해 검사했다.  

 

다행히도 '이상 없음' 판정을 받고선 차질 없이 훈련을 이어가게 됐다.  

 은퇴한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6·미국)가 해설위원으로 도쿄를 찾는다.  

 

AP통신은 20일(한국시각) "펠프스가 미국 방송사 NBC의 수영 해설위원으로 위촉됐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로디 게인즈와 함께 해설할 것"이라고 전했다.

 

펠프스는 역대 올림픽 개인 통산 최다 메달 기록을 보유한 전설적 수영 선수다. 15세 때인 2000년 시드니 대회에 첫 출전한 이래 2016년 리우올림픽까지 총 5번 올림픽에 나서 금메달 23개·은메달 3개·동메달 2개 등 메달 28개를 땄다.  

 

특히 2012년 런던올림픽이 끝난 뒤 은퇴를 선언했다가 2014년 4월 현역에 복귀했고, 리우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뒤 완전히 은퇴했다.  

 

펠프스는 2012년 런던올림픽이 끝난 뒤 은퇴를 선언했지만, 2014년 4월 현역에 복귀했고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뒤 완전히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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