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한테 120m 박느니, 21살한테 175m 박는게 하르방 먹튀 낫지 않나

딱히요...근데 첼시 보드진 영입 기조가 하르방 먹튀 오히려 우승에 최적화된 기조 아님? 더 이상 b급 영입하지 않고 a급만 사겠다는 기조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딱히 지금 a급중에 크게 이적생각있는 선수가 없어서 그렇지 좋은 영입 기조라고 봄 당장 영입은 별로 없을지라도 나중가면 좋은 선택이라고 창찬받을 행동이라고 봄

현재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가 영구 이적한다면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셰이 오조

7.jpg [미러]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리버풀이 팔려고 하는 6명의 선수들

리버풀은 선수를 쌓아두지 않지만 10년동안 셰이 오조를 위한 새 팀을 찾는데는 실패했습니다.

2011년 10대 시절 MK 돈스에서 이적한 오조는 위건,울브스,풀럼,랭스,레인저스로 임대를 떠났고 아직 영구 이적할 구단을 차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0-21시즌동안 카디프에서 임대를 보냈지만 이적할만큼 충분하지 않아서 다시한번 오리무중에 빠졌습니다.

오조의 계약은 2022년에 만료될 예정이고 2016-17시즌 이후 리버풀에서 뛰지 않았기에 재계약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WalesOnline에 따르면 이번 여름 이적할 팀을 찾지 못한다면 다시 임대로 카디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정은은 시상식장에서 "마지막에 긴장해서 보기 2개를 했다. 그러나 전반 샷감이 좋아 점수를 줄여놔 우승할 수 있었다. 첫 홀에서 보기를 했는데 마무리를 잘해 느낌이 좋았다. 그래서 첫 홀 보기를 한 것이 오히려 도움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은은 또 "이전에 우승한 그 어떤 대회와도 느낌이 다르다. 그동안 골프를 한 게 생각나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통역을 하는 매니저도 울음을 참지 못했다. 

박성현이 1언더파 공동 12위, 박인비와 김세영, 고진영이 이븐파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이번 US여자오픈은 대회 직전 터진 한국 여자 골퍼 비하 발언으로 뜨거웠다. 타이거 우즈의 전 코치인 행크 헤이니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자신의 PGA투어 라디오에서 US여자오픈에 관한 전망을 얘기하면서 “US여자오픈에 베팅한다면 한국인에 걸겠다. 누구인지는 말할 수 없다. LPGA 투어에 여섯 명 정도?”라고 했다가 “아니다.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씨다. 성은 말할 수 있더라도 이름은 말할 수 없다”고 했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6언더파’로 우승을 달성한 ‘핫식스’ 이정은(23)이 “6이라는 숫자는 럭키 넘버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