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것만 없었어도 챔스 한번은 SA GAME 가능했을거 같은데

유럽은 선수의 의사가 이적에 크게 반영이 SA GAME 된다라고 하죠 아시아는 구단간 합의가 되면 선수 의중보다 이적을 하거나 안하거나가 결정된다고 하고요

pl내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1년남은 선수에 저정도 가격을 고수하고 선수의 의견을 무시하는건 유럽 어느구단을 찾아봐도 레비가 독보적일겁니다

그렇게 마음떠난 선수 잡아다가 쓰니까 19/20시즌 전반기 에릭센 폼이 말도 안되게 안좋았죠

그러니까 20년1월에 판매를 한거고요

근데 그와중에도 언론에 나온걸로는 200억정도에 인테르가 살거다라고 나왔는데 레비는 또 370억입니다 해서 인테르도 6개월남은 선수를 370억 다 주고 샀죠

그런 일련의 사건을 선수들은 보고 여기 토트넘은 감옥이다

떠날거라면 무조건 재계약하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을 안할까요

지금 케인도 신사협정을 무시하려는 레비를 보고 엄청 빡쳐있는 상황이고 그때 조금만 더 생각하고 재계약할걸 3년이나 4년재계약할거 왜 5년을 해서 이제 우승컵도 없이 커리어 끝나겠네 하고 엄청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최근 인터뷰랑 네빌하고 인터뷰한거 보면 이게 거의 맞다고 보여지고요

남은기간 선수는 잘뛰다가 자계로 나가겠음 하고 구단간 대화를 잘 마무리하고 에릭센이 시즌을 시작했다면 정말 19/20시즌 그래도 잘하고 갔으면 팬들이 볼때는 아 그렇게 잘 대화가 마무리 됐나보네 할것이고

팀에서 해준것도 있고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더라도 계약기간 내에서는 그래도 끝까지 잘하다 떠나는구나 했겠죠

근데 그 시즌 에릭센 폼 완전 엉망이었죠

그러면 상식적으로 나가겠다고 했는데 선수의중 그딴거 생각안하고 일부러 남긴거구나라고 밖에 안보이게 되죠

그리고 책정한 이적료가 터무니 없으니까 문제인거고요

님이 말한 바란, 린가드는 팀이랑 대화하고 떠난다고 하면 이적료가 2년3년때만큼 받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받고 보내겠죠

레비처럼 독불장군마냥 난 1년남았어도 80m~130m 다 가져와 깍아줄 생각1도없어 하지 않고 말이죠

키핑 2000년 초반에 부임한 레비의 독불장군식 스탠스가 이제는 유럽전역에 알려졌죠

초반에야 뒤에 뭐가 있나 왜저리 깡다구가 좋지? 비전이 있나? 했을거에요

근데 이제는 에릭센사건으로 많이 알려졌고 로즈도 있고 이번 케인사가로 아마도 이제는 토트넘은 감옥이다

토트넘이 가더라도 잘할때 이적생각있으면 레비가 아무리 재계약 제시해도 뻐기다가 이적해야지 할겁니다

정확히 부른 이적료가 80m임

1년 가치로 80m을 쓸수 있는 선수로 여겼다고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그래도 현명한 사람이었으면 나 이 가격아니면 너 못팔아 넌 우리팀 핵심이니까

너가 자계로 나가더라도 그건 감수할테니 남은 기간 우리팀에 헌신해줘 이랬으면

모르지 근데 에릭센이 그 시즌 한거보면 그렇지도 않은거죠 그냥 똥고집으로 안보내 이지랄만 했으니까 폼도 엉망이 된걸로 밖에 안보이는거죠

현명한 사람이었으면 역제의를 했겠지

우리선수가 너희팀으로 가고 싶단다 이적료 얼마까지 줄 수 있겠냐고 말이야 그러면서 협상을 했겠지

근데 레비는 그렇게하면 내가 원하는 80m은 못받는데 그러면 안하는거지 제의가 안왔는데 뭐 어쩌라고 선수인생 뭔상관 커리어 망하는게 뭐 어쩌라고 마인드임

맨시티의 사네처럼 보내고 욕박고 다신보지말자고 하고 끝날거였는데 말이지

제2의 숄캠벨을 스스로 만들려는 레비가 되는거니가 한말이 무조건이라는 어투임

선수사정을 안살피는 레비말고 유럽축구계에 그런 사례가 없다며? ㅋㅋㅋ

근데 왜 FA이적이 이렇게나 많은건데? ㅋㅋ 니 말대로면 다들 협상해서 보냈어야지

에릭센하고 로즈 폼 떨어진게 맘 떠나서면 왜 기껏 인테르, 뉴캐슬 갔을때는 주전 밀렷냐? ㅋㅋ

애초에 공식적인 비드나 협상 과정을 방구석에서 기껏해야 FM으로 협상 경험해본 니보다 레비가 더 잘알지 않을까?

너같은 새끼가 토트넘 구단운영하면 베일이랑 모드리치 헐값에 "협상"해서 팔고 구단 이미 망했음 ㅇㅇ죠 이렇게 하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