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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내보낼 애들은 깔끔하게 좀 보내자 심바 먹튀폴리스 자꾸 쓸데없는 미련 가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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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이븅신도 심바 먹튀폴리스 쩌리들 자꾸 쳐 남기려는 병신같은 습관 작작해야되는데

한 저널리스트의 보도에 의하면 밀란은 주필러 리그 헨트의 스트라이커 로만 야렘추크를 영입을 두고 구단과 접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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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가 무릎 수술로 두 달 동안 필드에 나서지 못함을 고려하면, 밀란이 건강이 보장된 새로운 공격수를 찾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야렘추크는 유로2020에서 우크라이나의 스트라이커로 나서 두 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많은 클럽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알레산드로 쟈코본은 밀란의 디렉터 파올로 말디니가 야렘추크의 영입을 위해 헨트와 접촉했음을 보도했다. 야렘추크는 현재 셰브첸코가 믿고 쓰는 자원이며 15~16m의 영입 옵션을 달고 임대로 도착할 수 있다. 그는 지난 시즌 34경기에 출전해 20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대표팀에서는 페드리가 고참 선수들의 본보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행동 하나하나가 초심 그대로인 선수에요. 페드리는 축구에 대한 마음가짐이 아주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선수 생활을 계속하면서 앞서 말씀해주신 초심 혹은 자연스러운 본인만의 플레이스타일을 잃어버릴 수도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건 감독 잘못이라고 봐도 될런지요?

 

감독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려선 안됩니다. 축구는 집단 스포츠잖아요. 만약 선수들이 전술을 단체로 잘 수행한다면 그런 자연스러운 마법 같은 플레이는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플레이는 위기가 닥칠 때 본능적으로 나오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움직여야겠다, 이렇게 패스해야겠다, 이렇게 수비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에는 플레이에 어려움이 없겠죠.


하지만 예를 들어, 상대 선수들에게 둘러싸여있는 상황이거나, 패스 각도가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는 상황이거나, 평소와는 다른 플레이를 펼쳐야하는 상황, 그러니까 앞서 언급한 마법 같은 플레이나 즉흥적인 플레이를 해야할 때는 정상적인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축구계가 이전에는 개개인의 역량이 중시되는 스포츠였다면, 지금은 부여된 역할을 공동적으로 수행해야하는 스포츠의 형태로 발전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축구 경기를 바꿔놓은 것 같나요?


코치들은 선수들과 더 활발히 소통하고, 선수들도 선수들끼리 더 활발히 소통하게 됐습니다. 물론, 축구 경기의 치열함이나 이런 부분이 감소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발전을 이룬 다른 부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체카드가 늘어난 것이 그 예가 될 수 있겠네요. 교체카드가 늘어나니, 수비를 하는 팀은 90분 내내 수비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압박을 넣는 팀은 90분 내내 압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현대 축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좀 더 클래식한 방식의 축구를 선호하죠. 제가 항상 반대했던 VAR도 마찬가지 입니다. VAR의 도입은 축구라는 스포츠의 본질과, 불공정함에서 파생되는 재밌는 이야기들을 모두 없애버렸습니다. 선수들도 경기를 하다보면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이는 심판들도 똑같습니다. VAR이 도입됨으로 인해서, 축구가 연출해낼 수 있는 기적적인 장면들도 이제는 많이들 사라졌잖습니까.


하프라인에서 원더골을 넣어도 이제는 멈춰서서 생각해야합니다. '빌드업할 때 파울이 있었던 건 아니겠지? 오프사이드도 없었어야하는데..뭐도 없었어야하고 뭐도 없었어야하는데..'

 


시대적인 요소들에 의한 변화는 설명해주셨는데, 환경적인 요소들도 분명 당신에게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주위 팀 동료들, 새로운 국가, 새로운 감독, 새로운 환경..


물론입니다. 스페인 선수들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우위를 보인다면, 이탈리아 선수들은 전술적인 부분에서 그러하죠. 잉글랜드는 모든 부분에서 속도가 다른 곳보다 빠릅니다. 독일은 수비에서 공격으로, 공격에서 수비로 공수전환이 많이 일어나구요. 프랑스는 어렸을 때부터 질좋은 시설에서 운동하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피지컬적인 성장이 눈에 띄죠. 


각자 다른 환경에서 성장해온 팀 동료들과 발을 맞추고, 해외 리그에서 뛰다보면 제가 기존에 정해두었던 한계선 같은 걸 깨뜨리게 되는 무언가, 저를 한 단계 더 성장시켜주는 무언가를 배울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북마케도니아전 잘하더라 북마케도니아 응원했는데 바르디 그냥 돌아와서 레반테에 집중해야겠다ㅜㅜ



당신은 출생지가 아닌 다른 국적의 국가대표로 유로 2020 대회에 출전하는 65명의 선수들 중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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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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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부상 이후 허덕거리고 밸런스가 많이 붕괴된느낌 ㅇㅇ 선수시절 내내 부상없다가 부상 크게 겪고 몸 간수가 안되는느낌. 라모스같은 거물도 부상으로 올시즌 폼 유지 힘들었는데 피케도 크게 흔들리는모습이었음.

시즌 막판 주전 되찾고 우승 -5경기 접어들었을때 거짓말처럼 무너질때 피케 지분이 70프로는 됨. 그런데도 피케를 막 욕할순없었지 그때 다른놈들도 못하긴했는데 피케도 충격적이었고 앞으로 주전주긴 힘들겠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