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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포함 근래에 이런 대량 올라이브 튀먹 실점은 처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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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문제가 전부가 올라이브 튀먹 아님 기술이 떨어지니 체력도 안돼 그로인해 압박실종 공격시 트래핑 드리블 패스 전부 투박 이동경 슈팅능력으로 겨우 점수 맞춘거지

아이즈원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 올라이브 튀먹 시즌3인 ‘프로듀스 48’, 엑스원은 시즌4인 ‘프로듀스 엑스(X) 101’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3일 엠넷은 “당사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시청자와 팬 여러분들 및 연습생과 소속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수사에 성실한 자세로 협조하고 있고 결과에 따라 엄중한 내부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보상안과 쇄신대책 및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향후 계획을 발표하도록 하겠다”며 “다만 아무 잘못 없는 아티스트들과 연습생들에게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가수 승리의 단체 채팅방에 언급된 여배우로 지목돼 악성 댓글에 시달렸던 배우 고준희가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고준희는 최근 루머 유포자를 비롯해 성희롱, 욕설 등을 남긴 악플러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버닝썬 게이트’가 불거진 뒤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 등으로 인해 각종 루머에 휩싸였다. 특히 승리와 정준영 등이 포함된 단체 채팅방에서 투자자 초대 모임에 초청하려다 불발된 여배우가 그였다는 루머가 확산하면서 곤욕을 치렀다.

 

이에 대해 고준희는 2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피해자인데 왜 자꾸 뭘 해명하라고 하는지, 해명할 것도 없고 뭘 알아야 해명을 하는데 돌아버리겠더라”면서 억울했던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2015년 뉴욕에서 찍은 사진 때문에 내가 ‘뉴욕녀’가 됐다. 내 추억이니까 이후에도 저는 뉴욕 사진을 지우지 않았다”며 “갑자기 내 공항 패션을 보고 (단체 채팅방 멤버들이) 자기들끼리 얘기한 것일 수도 있지만 내가 그 당시에 왜 뉴욕에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한 행사장에서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선 “한 브랜드 때문에 간 거였다”면서 당시 승리의 사진 요청을 받고 사진을 찍어준 것이 전부였다고 설명했다. 또 그 사진이 승리의 SNS에 올라간 사실조차 몰랐다고 했다. 단톡방 주요 멤버들과의 친분도 없었다.

 

고준희는 이 같은 루머를 고등학교 동창의 전화를 받고 나서야 뒤늦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포함해 저는 이 소문의 내용과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변호사를 선임해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그 결과 다수의 악플러가 벌금형으로 기소됐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지난 2일 공식입장을 통해 “그간 변호인의 도움으로 진행한, 고준희씨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를 유포하거나 성희롱, 욕설 등을 게재한 자들’에 대한 고소 건은 현재 32건 정도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미성년자나 사회적 취약계층을 제외한 나머지 피의자들은 벌금 등으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프로그램을 담당한 안준영 PD와 김용범 CP(총괄 프로듀서)를 업무방해와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보조PD 이모씨는 같은 혐의로, 기획사 임직원 5명은 배임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안 PD 등은 ‘프로듀스 101’ 시즌 1∼4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자에게 이익을 준 혐의를 받는다. 안 PD는 지난해부터 연예기획사들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수천만원 상당의 유흥업소 접대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도 있다.

 

특히 검찰은 안 PD 등이 조작을 시인한 시즌 3·4를 포함해 '프로듀스 101' 전 시즌에 걸쳐 시청자 투표 결과를 조작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즌1으로 탄생한 아이오아이, 시즌2 워너원은 이미 프로젝트 활동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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