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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형님께서 2024년까지 하쿠나마타타 먹튀 붙잡아두고 FA로 깔끔하게 헤어지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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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생각해서 하쿠나마타타 먹튀 계약걸고 이적료 남겨준다? 자기 족쇄 자기가 차는꼴임

포텐이 있고, 미래를 볼 때 토트넘이란 하쿠나마타타 먹튀 선택지가 가져가는 단점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지 않나라는 생각

좀 더 우승에 근접한 팀이긴 하지만 돌문 가기 전 토르강 아자르나 브란트가 이적 하기 빡샌 팀으로 갈 확률은 크지 않으니깐...트로피를 쫓는 팀이면 주전 경쟁이 힘들고

 

A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 대회 조별리그에서 벼랑 끝에 몰린 일도 많았다.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때도 조별리그 2차전까지 1무1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다가 3차전 나이지리아전에서 메시의 선제골과 마르코스 로호의 결승골로 조 2위로 기사회생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24일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의 운명이 갈릴 전망이다. 메시도 다소 격한 말로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그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조별리그에 탈락하는 것은 미친 일"이라면서 "이겨야만 다음 경기에 갈 수 있다는 걸 안다. 인생을 걸고 플레이할 것이다. 우리가 다음 경기(카타르전)를 이길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인천 대건고 출신 정우영은 2017년 6월 바이에른 뮌헨과 4년6개월 계약을 맺었다. 2017년 초까지만해도 동네 PC방에서 축구게임을 하면서 뮌헨 공격수 아르연 로번(35·네덜란드)과 프랭크 리베리(36·프랑스)를 골라했다. 정우영은 그해 뮌헨 입단테스트를 받아 실전에서 리베리와 함께 뛰었다. 리베리는 정우영 에이전트에게 다가오더니 “쟤 누구냐? 어디서 왔냐? 몇살이냐? 잘하네”라고 칭찬을 했다. 

 

정우영은 19세 나이로 지난해 11월28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 3월3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전도 치렀다. 뮌헨 2군(4부리그)에서는 13골-6도움을 올리며 3부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13위를 이끈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프라이부르크 감독은 어린 선수를 키우는데 일가견이 있다. 요헨 자이어 프라이부르크 이사는 “정우영은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 중 하나다. 어리지만 경기를 즐기고 상황과 공간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다. 완전한 분데스리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영은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프라이부르크는 젊은 유망주들에게 좋은 곳이라고 알고 있다. 발전해 팀을 돕겠다”고 말했다. 

 

케인이 이적요청서 제출하고 나가고 싶다고 하면서 요구 했으면 이정도로는 욕 안 쳐먹었을거 같은데 대뜸 그냥 훈련불참 때려버리는데 토트넘 팬들이 저걸 좋게 볼수가 없지


1999년생 20세 정우영은 내년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출전가능한 연령대(23세 이하)다.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30m를 3초79초에 주파하는 정우영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양쪽윙어를 겸하는 정우영은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처럼 볼을 소유하며 축구한다. 과감하게 패스를 찔러줄 때도 있지만, 필요하면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갖췄다. 

결국 흥민이도

무리해서 원하는 팀 없고

본인도 이팀에서 나가는게 쉽지 않을것이고

이팀에서도 충분히 인정받는게 커리어와 별개라는걸 알기에

재계약 길게 박고...

케인이랑 비교되겠네

정우영은 바이에른 뮌헨 구단 반대로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도쿄올림픽에서는 U-20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이강인과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있다. 

 

정우영과 이강인 둘 다 인천 유스팀 출신이다. 정우영은 지난해 12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내가 6학년 때 강인이가 4학년이었다. 당시 날아라 슛돌이촬영 때 내가 강인이 수비를 했다”며 “강인이는 킬 패스가 좋은 편이다. 태극마크를 달고 나란히 도쿄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두 사람은 평소 장난 섞인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을 만큼 친하다. 정우영이 지난해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하자, 이강인은 ‘역시 바이에른 뮌헨. 나보다 낫네’란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 정우영은 ‘운이 좋았다. 난 초등학교 때 네 수비를 하던 선수’라고 받아치는 식이다. 

 

도쿄올림픽 멤버로는 와일드카드(23세 이하) 권창훈(25·디종)을 비롯해 최근 A대표팀 만점 데뷔전을 치른 백승호(22·지로나) 등이 거론된다. 이밖에 U-20월드컵 주역 골키퍼 이광연(20·강원), 수비수 이재익(20·강원), 윙백 최준(20·연세대) 등도 뽑힐 가능성이 있다. 

 

 

한편 ‘기생충’의 해외 개봉도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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