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신사협정 타령하면서 지 토토홍보 업체 몸값 지가 정해놓고 무대뽀로 훈련 안 참여하고 어케 여론 뒤에 한번 숨어보려 했다가 좆돼게 생긴 닭대가리 새끼라도 팀에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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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통일축구대회가 평양에서 치른 토토홍보 업체 유일한 원정경기이자 우리가 패배(1-2)한 유일한 경기다. 이후 나머지 맞대결은 북한의 홈 경기 일정은 모두 중국 상하이에서 치렀다. 오는 10월 평양 경기가 성사된다면 1990년 이후 29년 만이다.
껄끄러운 중동축구를 피한 건 호재다. 벤투호는 2번 시드의 이라크, 3번 시드의 바레인, 4번 시드의 쿠웨이트 등을 모두 피했다. 중동 원정 특유의 높은 기온, 일방적인 경기장 분위기, 이질적인 잔디 상태, 침대축구 등 불편한 변수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
레바논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우 장거리 이동이 변수가 될 수 있지만, 두 팀 모두 최종예선행의 걸림돌로 여겨지는 수준은 아니다.
박항서(60)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UAE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함께 G조에 속했다. 중동의 강호 UAE, 동남아시아 최강 태국과 3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 2위 이내에 들어야 최종예선행을 기대할 수 있다.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은 FIFA랭킹 상위 34개국과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6개국을 더해 총 40개국이 경쟁한다. 5개팀 씩 8개조로 나뉘어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 당 8경기를 치른다. 각 조 1위 8개국과 각 조 2위 중 성적순 상위 4개국 등 총 12개국이 최종예선 무대에 나선다.
미국 덴버포스트는 17일(한국시간) "파이널 보스(오승환의 별명 '끝판왕'의 영어 표현)'가 올해에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버드 블랙 콜로라도 감독은 "오승환이 오른 팔꿈치에서 떨어져 나간 뼛조각을 제거하기 위해 한국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은 재활기간까지 포함해 3~4개월 정도 걸린다. 검진 결과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 달여 남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뛰지 못하는 건 확실하다.
오승환의 에이전트사인 김동욱 스포츠인텔리전스 대표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복부 부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팔꿈치 통증이 생겼다. 국내에서 정밀검진을 다시 받을 것"이라며 "(과거 수술을 받았던) 인대에는 문제가 없고, 7~8년 전부터 뼛조각은 있었다. 뼛조각을 제거할 경우 2~3주, 웃자란 뼈를 깎아내면 6~8주 회복기간이 필요하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2005년 삼성에서 데뷔한 오승환은 2014년 일본 한신을 거쳐 2016년 MLB에 진출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2년 동안 마무리 투수로 뛰다 지난해 토론토로 이적했고, 시즌 중반 콜로라도로 트레이드 됐다. 이적 후 2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63으로 활약하며 콜로라도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오승환은 "컨디션이 어느 때보다 좋다"고 자신했다. 불펜 필승조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됐고, 단 1개 남은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 달성도 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부상 때문에 MLB 진출 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오승환은 올해 콜로라도와의 계약이 끝난다. 수술 이력까지 감안하면 MLB 잔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 말 국내 복귀 의사를 내비친 터라 내년에는 원 소속팀인 삼성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영국 매체 90min은 축구스타들의 합성사진을 올렸다. 메시(아르헨티나)를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포르투갈), 네이마르(27·브라질), 킬리앙 음바페(21·프랑스), 폴 포그바(26·프랑스) 등의 수십년 뒤 모습을 예상했다.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영화 '라이온 킹' 관람 중 상영 장면을 촬영해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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